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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創造原理と堕落原理
6 창조원리와 타락원리

6-1 神様は愛の理想を実現しようとされた
6-1 하나님은 사랑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셨다

6-2 愛の問題によって善悪の境界が生じた
6-2 사랑의 문제 때문에 선악의 경계가 생겼다

6-3 失楽園の物語の真相
6-3 실낙원의 이야기의 진상

6-4 天使の役割
6-4 천사의 역할

6-5 個性真理体とは
6-5 개성진리체란

6-6 み言による創造とは
6-6 말씀에 의한 창조란

6-7 創造期間について
6-7 창조 기간에 관하여

6-8 人は完成する前に堕落した
6-8 사람은 완성되기 전에 타락했다

6-9 どのように堕落したのか
6-9 어떻게 타락했는가

6-10 善悪を知る木の実とは
6-10 선악과(善惡果)란

6-11 三位一体とは
6-11 삼위일체란

6-12 イエスは第二アダム
6-12 예수는 제2 아담이다

6-13 再臨によって真の父母を迎えることができる
6-13 재림으로 참부모를 맞이할 수 있다

6-14 なぜ堕落を止めなかったのか
6-14 왜 타락을 막지 않았는가

6-15 我々は悔い改めざるを得ない
6-15 우리는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6-16 再臨主は人の姿で来られる
6-16 재림주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

6-17 万事は原理通りに成される
6-17 만사는 원리대로 이루어진다


6-1 神様は愛の理想を実現しようとされた
6-1 하나님은 사랑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셨다

神様が人を創造されたのは、中和的なご自身を二性に分立して、この上ない愛の理想を実現しようとされたからである。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중화적인 자신을 이성(二性)으로 분립하여 지극한 사랑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また、被造世界を美化するために、万物も同様に創造され、万物にも愛の理想が現れるようにされた。
또한 피조 세계를 미화하기 위해서 만물도 같은 방식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에도 사랑의 이상이 나타나게 하셨다.

人は、このような万物から刺激を受け、さらに愛が高められることによって、どのような万物にも見られない最高の愛を交わ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創造された。
사람은 이러한 만물로부터 자극을 받아 더욱 사랑을 높임으로써 어떤 만물에도 없는 최고의 사랑을 수수할 수 있게 창조되었다.

つまり、人の愛は、万物には無い性質を持っているのである。
즉 사람의 사랑은 만물에 없는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人は、このような愛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堕落性を持ったために、それを成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
사람은 이러한 사랑을 가져야 되었지만 타락성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이룰 수 없었다.

本来は、神様が人を通して万物を愛することによって、美的世界を成し、全天宙が調和して一体となり、喜楽を共にするようになっていた。
본래는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만물을 사랑함으로써 미적(美的) 세계를 이루고, 전천주(全天宙)가 조화하여 일체가 되어 희락(喜樂) 을 함께 하도록 되어 있었다.

それゆえ、天でも地でも、神様の愛を思い慕う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것이다.

このように、神様の愛は、最高の理想であり、人だけではなく、万物や天使においても、喜楽と幸福と満足の中心であり、生命の根本となっている。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최고의 이상이며 사람 뿐만 아니라 만물이나 천사에게 있어서도 희락과 행복과 만족의 중심이고 생명의 근본이 되어 있다.

それゆえ、神様の愛を多く受けることが、全ての存在の望みな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것이 모든 존재의 희망인 것이다.


6-2 愛の問題によって善悪の境界が生じた
6-2 사랑의 문제 때문에 선악의 경계가 생겼다

本来、人間世界には、善悪の境界があってはならなかった。
본래 인간 세계에는 선악의 경계가 있어서는 안 되었다.

しかし、愛の問題によって、後に、その境界が生じたのである。
그러나 사랑의 문제 때문에 나중에 그 경계가 생긴 것이다.

善の世界である天国は、神様の愛の圏内であり、悪の世界である地獄は、神様の愛の圏外であるが、元から、このような天国や地獄があったのではない。
선의 세계인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의 권내이며 악의 세계인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의 권외이지만 본래부터 이러한 천국이나 지옥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これは、堕落がもたらした結果なのである。
이것은 타락이 초래한 결과인 것이다.

また、悪の世界は、生命の根本である神様の愛から離れているため、たとえ地上であっても、死の世界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또한 악의 세계는 생명의 근본인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가령 지상이라 해도 죽음의 세계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6-3 失楽園の物語の真相
6-3 실낙원의 이야기의 진상

それでは、人間の堕落の原因と悪の起源、および、悪に対する神様の姿勢などを、聖書を見 ながら明らかにしよう。
그러면 인간이 타락한 원인과 악의 기원(起源) 및 악에 대한 하나님의 자세 등을 성경을 보면서 밝히자.

創世記は、モーセによって記録されたが、その中の失楽園の物語は、事実通りに教示されたものではなかった。
창세기는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지만 그 중의 실낙원의 이야기는 사실대로 교시된 것이 아니었다.

つまり、それは文字通りではなく、その事実は未来に明かされるものとして、その時は秘密だったのである。
즉 그것은 문자 그대로가 아니라 그 사실은 미래에 밝혀지는 것으로서 그때는 비밀이었던 것이다.

たとえ、その事実を明らかにしていたとしても、その当時の人々には、信じられない事であった。
가령 그 사실을 밝혔다 할지라도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

失楽園の物語に記述されている堕落の根本、即ち、「善悪を知る木の実」は、神様が創造されたものである。
실낙원의 이야기에 기술되어 있는 타락의 근본, 즉 선악과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人がそれを食べて堕落したということは、あまりにもよく知られている。
사람이 그것을 먹고 타락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다.

しかし、その物語の核心は、人がそれを食べたということよりも、ヘビがエバを誘惑したということである。
그러나 그 이야기의 핵심은 사람이 그것을 먹었다는 것보다도 뱀이 해와를 유혹했다는 것이다.

もし、「善悪を知る木の実」を食べて堕落したということが事実だとするならば、大きな難問を抱えることになる。
만약 선악과를 먹고 타락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큰 난문을 안게 된다.

実際に、それが人々の間で大きな問題となっていた。
실제로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큰 문제가 되어 있었다.

その問題とは、「神様には能力があり、神様は全てをご存知であり、神様が居られない所は無いというのに、何故、人が堕落するように、そのようなものを置かれたのか」ということである。
그 문제란 "하나님께는 능력이 있고 하나님은 다 아시고 하나님이 안 계시는 곳이 없다고 하는데 왜 사람이 타락하게 그런 것을 두셨나?"라고 하는 것이다.

しかし結局、話の焦点となるのは、「神様は愛であると言うが、根本的に堕落するように創造しておきながら、善い行いをしなさいとは、どういう事なのか」と いうことである。
그러나 결국 이야기의 촛점이 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타락하게 창조해 놓고 선한 행동을 하라고 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라고 하는 것이다.

悪の根源はサタンであり、その存在が天使長のルーシェル(これは韓国語由来の呼び方であ り一般的にはルシファー)であったということは、誰もが知っていることである。
악의 근원은 사탄이며 그 존재가 천사장 루시엘이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다.

では何故、神様は、天使長が逆賊のサタンとなり得るように創造されたのか。
그러면 왜 하나님은 천사장이 역적(逆賊)의 사탄이 될 수 있게 창조하셨는가?

また何故、そのような天使長を主管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か。
또한 왜 그러한 천사장을 주관할 수 없었는가?

これらの問題は、非常に重要である。
이들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創世記3章1節には、「さて主なる神が造られた野の生き物のうちで、ヘビが最も狡猾で あった。ヘビは女に言った。『園にあるどの実からも取って食べるなと、ほんとうに神が言われたのですか』」と記されている。
창세기 3장 1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적혀 있다.

このようにヘビが尋ねて、エバを堕落させようとしたのが始まりである。
이와 같이 뱀이 묻고 해와를 타락시키려고 한 것이 시작이다.

そのヘビにサタンが入ったという記述が無いため、そのヘビはサタンであ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る。
그 뱀에게 사탄이 들어갔다는 기술이 없으므로 그 뱀은 사탄이었다고 알 수 있다.

つまり、サタンをヘビと表現したのである。
즉 사탄을 뱀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従って、ヘビはサタンであり、サタンはルーシェルである。
따라서 뱀은 사탄이며 사탄은 루시엘이다.

誘惑する者を、ヘビという名詞を使って表したのであり、それ自体がヘビだということではない。
유혹하는 자를 뱀이라는 명사를 사용해서 표현한 것이고 그 자체가 뱀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ところが、今の信徒たちは、エバを誘惑した存在が、本当にヘビだと思っている。
그런데 지금의 신도들은 해와를 유혹한 존재가 정말로 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しかし、そのヘビという動物には、最初から、人を堕落させる権限など無かった。
그러나 그 뱀이라는 동물에게는 처음부터 사람을 타락시키는 권한은 없었다.

何故なら、人は、万物を主管するように創造されていたからである。
왜냐하면 사람은 만물을 주관하게끔 창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サタンは、それを知っていたはずである。
사탄은 그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従って、そのようなヘビを使って、エバを誘惑しようとは思わなかったであろう。
따라서 그러한 뱀을 이용해서 해와를 유혹하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人を誘惑しようとすれば、もっと格の高い存在が必要である。
사람을 유혹하려고 하면 더 격이 높은 존재가 필요하다.

それは、常識的に考えても分かることではないだろうか。
그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今まで、そのような事を明確に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は、神様の原理や摂理が明かされてこなかったからである。
지금까지 그러한 것을 명확히 할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의 원리나 섭리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しかし、それが明かされる時となった。
그러나 그것이 밝혀질 때가 되었다.

今まで明かされてこなかった創造原理と堕落原理が明かされてこそ、神様のみ旨が成就される時期にな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るのであり、また、今まで、この世 を取り戻そうとしてこられた神様の摂理の根本が、神様の愛であ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るのである。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창조원리와 타락원리가 밝혀져야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시기가 되었다고 알 수 있고, 또한 지금까지 이 세상을 되찾으려고 해 오신 하나님의 섭리의 근본이 하나님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今こうして、神様の愛を必要とする終末という時代に到達したため、神様の原理や摂理の内容を、何としても全天宙に発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る。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종말이라는 시대에 도달했으므로 하나님의 원리나 섭리의 내용을 어떻게 하더라도 전천주(全天宙)에 발표해야 되는 것이다.



6-4 天使の役割
6-4 천사의 역할

無形世界に居られる神様は、初めに、天使などを創造された。
무형 세계에 계시는 하나님은 먼저 천사 등을 창조하셨다.

その後、天の無形世界の影として、有形実体世界の創造を始められた。
그 후 하늘의 무형 세계의 그림자로서 유형 실체 세계의 창조를 시작하셨다.

有形実体世界を創造される前に、天使を創造されたのは、有形実体世界の創造を手伝わせるためであり、また、報告や連絡をさせるためであった。
유형 실체 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천사를 창조하신 것은 유형 실체 세계의 창조를 돕게 하기 위해서며, 또한 보고나 연락을 시키기 위해서였다.

そのような天使たちの中心、即ち、天使長が、逆賊の道を行くことになるルーシェルであった。
그러한 천사들의 중심, 즉 천사장이 역적의 길을 가게 될 루시엘이었다.

天使たちは、神様の理想を展開しようとする有形実体世界において、み旨を手伝う存在でも あった。
천사들은 하나님의 이상을 전개하려고 하는 유형 실체 세계에 있어서 뜻을 돕는 존재이기도 했다.

こうして、有形実体世界の理想が実現するときに、天使世界にも理想が付与されるようになっていた。
이리하여 유형 실체 세계의 이상이 실현될 때에 천사 세계에도 이상이 부여되게 되어 있었다.

しかし、天使たちは、このような神様の創造の根本意義を知らなかったのである。
그러나 천사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 의의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有形実体世界が、神様の理想通りに実現されることによって、神様はもちろん、天使たちま でも喜び、全天宙が喜びに満たされるはずであった。
유형 실체 세계가 하나님의 이상(理想)대로 실현되면 하나님은 물론 천사들도 기뻐하고 전천주(全天宙)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이었다.

しかし、この目的が達成される前に、堕落という不本意な出来事が起こってしまったのである。
그러나 이 목적이 달성되기 전에 타락이라는 본의 아닌 사건이 일어나 버린 것이다.

これは、ルーシェルの行動によるものであった。
이것은 루시엘의 행동 때문이었다.

この行動こそが、人間の苦悩の始まりとなり、地獄の始まりとなり、罪の始まりとなったのである。
이 행동이야말로 인간의 고뇌의 시작이 되고, 지옥의 시작이 되고, 죄의 시작이 된 것이다.


6-5 個性真理体とは
6-5 개성진리체란

神様が人と万物を創造されたその本意は、ご自身の形態と性質を展開することであった。
하나님이 사람과 만물을 창조하신 그 본의는 자신의 형태와 성품을 전개하는 것이었다.

このように創造された全てのものは、個性真理体となるのである。
이렇게 창조된 모든 것은 개성진리체가 되는 것이다.

それゆえ、個性真理体には、根本真理体である神様の形態と性質が十分に現れ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므로 개성진리체에는 근본진리체인 하나님의 형태와 성품이 충분히 나타나고 있어야 한다.

神様は、真理の根本であるため、唯一であり、永遠であり、不変の存在である。
하나님은 진리의 근본이므로 유일하고 영원하고 불변의 존재다.

それゆえ、人や万物にも、真理の三大要素である唯一性、永遠性、不変性が備わ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므로 사람이나 만물에도 진리의 3대 요소인 유일성, 영원성, 불변성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そうであってこそ、理想的な生存形態が保障されるのである。
그래야 이상적인 생존 형태가 보장되는 것이다.

そのために、神様は、人と万物を個性真理体として、ご自身の形態と性質が現れるように創造されたのであり、蘇生、長成、完成という段階的な成長期間を経る ようにされたのである。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과 만물을 개성진리체로서 자신의 형태와 성품이 나타나게 창조하셨고, 소생(蘇生), 장성(長成), 완성(完成)이라는 단계적인 성장 기간을 거치도록 하신 것이다.

つまり、まとめると次のようになる。
즉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個性真理体は、蘇生、長成、完成という期間を通過しなければならない。
개성진리체는 소생, 장성, 완성이라는 기간을 통과해야 한다.

また、個性真理体には、唯一性、永遠性、不変性が備わ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
또한 개성진리체에는 유일성, 영원성, 불변성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このような存在であってこそ善に属し、理想的な存在だと言えるのである。
이러한 존재야말로 선(善)에 속하고 이상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6-6 み言による創造とは
6-6 말씀에 의한 창조란

ヨハネによる福音書1章2節から3節には、「この(こ とば)は初めに神と共にあった。すべてのものは、これによってできた。できたもののうち、一つとして これによらないものはなかった」と記されている。
요한복음 1장 2절부터 3절에는 "그가(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고 적혀 있다.

神様は、み(ことば)によって、全てを創造され たのである。
하나님은 말씀에 의해 모든 것을 창조하신 것이다.

しかし、み言というのは、その文字通りの意味ではない。
그러나 말씀이라는 것은 그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다.

み言の中には、神様の理想のかたちがあり、それをそのまま実現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이상의 형태가 있고 그것을 그대로 실현하려고 하신 것이다.

そこに、み言の重要な目的がある。
거기에 말씀의 중요한 목적이 있다.

創造には、ある期間を要した。
창조에는 어떤 기간을 필요로 했다.

この期間は、み言の中にある神様の理想のかたちを、そのまま実体として展開する期間であったため、み言によって創造されたと表現したのである。
이 기간은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이상의 형태를 그대로 실체로서 전개하는 기간이었으므로 말씀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표현한 것이다.

このように、み言の中心目的は、神様の理想を実体として実現することであった。
이와 같이 말씀의 중심 목적은 하나님의 이상을 실체로서 실현하는 것이었다.

従って、み言が実現されるところには、神様の理想が展開されるのである。
따라서 말씀이 실현되는 곳에는 하나님의 이상이 전개되는 것이다.

み言によって創造されたということは、被造物が神様の形態と性質を持っているということ であり、さらに、相対性と陰陽性を示すということである。
말씀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은 피조물이 하나님의 형태와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게다가 상대성과 음양성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以上が、み言の意味である。
이상이 말씀의 의미다.

これは、今まで理解できなかったことであるが、創造原理で解いてみると、何も難しいことではない。
이것은 지금까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지만 창조원리로 풀어 보면 아무런 어려운 것이 아니다.


6-7 創造期間について
6-7 창조 기간에 관하여

創世記1章を見れば、万物が神様のみ言通りに創造されていたことが分かる。
창세기 1장을 보면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창조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神様は、その万物を見て「良し」とされ、夕から朝になると「何日目」だとされた。
하나님은 그 만물을 보고 "좋았더라"라고 하시고 저녁부터 아침이 되면 "며칠째 날"이라고 하셨다.

このような内容が、何度も繰り返されているのである。
이러한 내용이 몇 번이나 반복되어 있는 것이다.

ところで、この世では、夕から朝になれば2日目である。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저녁으로부터 아침이 되면 둘째 날이다.

それを何故1日目とされたのか。
그것을 왜 첫째 날로 하셨는가?

それには、大きな意味がある。
그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

神様は、創造を終えるごとに、その万物を見て「良し」とされた。
하나님은 창조를 마칠 때마다 그 만물을 보고 "좋았더라"라고 하셨다.

それゆえ、夕とは、神様がその万物の創造を終えられたことを意味し、その夕から朝までの間は、蘇生から長成を経て完成に至るまでの期間を意味するのであ る。
그러므로 저녁이란 하나님이 그 만물의 창조를 마치신 것을 의미하고, 그 저녁으로부터 아침까지의 사이는 소생(蘇生)으로부터 장성(長成)을 거쳐 완성(完成)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そのため、その期間を規定することはできない。
따라서 그 기간을 규정할 수는 없다.

また、朝は、一晩おいてから来るのであるが、この朝とは、万物が完成し、新しく出発する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
또한 아침은 밤새 두고 오는 것이지만 이 아침이란 만물이 완성되어 새롭게 출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従って、どのような万物でも、夜の期間を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따라서 어떤 만물이라도 밤의 기간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では、この夜の期間とは何であるのか。
그러면 이 밤의 기간이란 무엇인가?

万物が、個性真理体として、永遠、不変でありながら、神様の理想のかたちを現すことのできる存在となり得るのかどうか。
만물이 개성진리체로서 영원, 불변이면서 하나님의 이상의 형태를 나타낼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가 어떤가.

それを確認するための試験期間が、夜の期間であった。
그것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 기간이 밤의 기간이었다.

この試験結果が、神様のみ(こころ)に合ってこ そ、その万物を完全な存在とされたのである。
이 시험 결과가 하나님의 뜻에 맞아서야 그 만물을 완전한 존재로 하신 것이다.

このように、5日間で創造された万物は、どのようなものでも、夕と夜と朝の期間を通過するようにされた。
이와 같이 5일간으로 창조하신 만물은 어떤 것이라도 저녁과 밤과 아침의 기간을 통과하도록 하셨다.

これが、創造された万物の共通過程であった。
이것이 창조된 만물의 공통 과정이었다.

ところで、創世記1章27節を見れば、6日目に創造された人については、「神は自分のか たちに人を創造された。すなわち、神のかたちに創造し、男と女とに創造された」と記されている。
그런데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6일째에 창조된 사람에 관해서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라고 적혀 있다.

つまり、前述した通り、神様の中には、男性と女性の二性が存在していたのである。
즉 전술한 바와 같이 하나님 속에는 남성과 여성의 이성(二性)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人は、万物を主管することのできる存在として創造されたため、万物が通過した共通過程 を、全て完璧に通過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사람은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존재로서 창조되었으므로 만물이 통과한 공통 과정을 다 완벽하게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そのため、人にも、夕を終えた後に、夜という試験期間があったのであり、この試験期間を通過した朝から、神様は、人に、全ての万物を主管することのできる 資格を与え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사람에게도 저녁이 지난 후에 밤이라는 시험 기간이 있었던 것이고, 이 시험 기간을 통과한 아침으로부터 하나님은 사람에게 모든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격을 주려고 하신 것이다.

しかし、人は、このような夜の期間に、サタンの誘惑を受けたのである。
그러나 사람은 이러한 밤의 기간에 사탄의 유혹을 받은 것이다.

人にとって、この夜が、どのような期間であったのかと言うと、少年の時期を終えて、さらに成長し、成熟するまでの期間、つまり、理想的な愛を成すことので きる人格を完成させるための期間であった。
사람에게 있어서 이 밤이 어떤 기간이었나 하면 소년의 시기를 마치고 더 성장하고 성숙될 때까지의 기간, 즉 이상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는 인격을 완성시키기 위한 기간이었다.


6-8 人は完成する前に堕落した
6-8 사람은 완성되기 전에 타락했다

創世記1章31節に、「神が造ったすべての物を見られたところ、それは、はなはだ良かっ た。夕となり、また朝となった」と記されている。
창세기 1장 31절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었다"라고 적혀 있다.

これは、万物全体に対して言われたのであり、人に対して言われたのではなかった。
이것은 만물 전체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고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었다.

つまり、人はその時、完成していなかったのである。
즉 사람은 그때 완성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神様が人に万物を主管させようとされた目的は、神様の理想を実現するためであった。
하나님이 사람에게 만물을 주관시키려고 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では、全ての万物を主管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アダムとエバは、その権限をどこから得るべきであったのか。
그러면 모든 만물을 주관하게 되어 있었던 아담과 해와는 그 권한을 어디에서 받아야 했는가?

それは、もちろん、神様からであった。
그것은 물론 하나님으로부터였다.

神様は、アダムとエバを万物の主人格として、ご自身を象徴させ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만물의 주인격으로서 자신을 상징시키려고 하신 것이다.

つまり、アダムとエバは、神様の体であった。
즉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었다.

しかし、彼らが堕落したため、万物は本来の主人を失ってしまったのである。
그러나 그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만물은 본래의 주인을 잃어 버린 것이다.


6-9 どのように堕落したのか
6-9 어떻게 타락했는가

アダムとエバが創造される前、天使長であるルーシェルは、神様の議論の相手として、神様 の愛を直接受けていた。
아담과 해와가 창조되기 전에 천사장인 루시엘은 하나님의 논의 상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고 있었다.

それゆえ、無形世界の天使たちは、ルーシェルを通して、神様の愛を受けていたのである。
그러므로 무형 세계의 천사들은 루시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神様の愛は、彼らの生命の根本であり、幸福の要素であった。
하나님의 사랑은 그들의 생명의 근본이며 행복의 요소였다.

天使たちは、有形実体世界の創造を手伝っていた。
천사들은 유형 실체 세계의 창조를 돕고 있었다.

神様が有形実体世界の創造を始められたのは、無形のご自身を、有形実体世界に展開し、繁殖させようとする目的があったからである。
하나님이 유형 실체 세계의 창조를 시작하신 것은 무형의 자신을 유형 실체 세계에 전개하여 번식시키려고 하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しかし、ルーシェルは、その神様の目的を知らなかった。
그러나 루시엘은 그 하나님의 목적을 몰랐다.

そのため、天使たちも、それを知らなか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천사들도 그것을 몰랐던 것이다.

こうして、その目的は、人々にも知られることなく、今まで隠されてきたのである。
이리하여 그 목적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지금까지 숨겨져 온 것이다.

有形実体世界に万物が創造された時、神様は喜ばれ、ルーシェルも喜んだ。
유형 실체 세계에 만물이 창조되었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루시엘도 기뻐했다.

さらに、神様は、万物の主人格であるアダムとエバを創造され、彼らを愛するようになった。
게다가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격인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それでも神様は、それ以前と同様にルーシェルを愛していたのであり、また、ルーシェルへの対応をおろそかにしたのではなかった。
그래도 하나님은 그 이전과 같이 루시엘을 사랑하고 계셨고, 또한 루시엘에 대한 대응을 소홀히 한 것이 아니었다.

しかし、ルーシェルは、それに満足していたのではなく、アダムとエバが神様の愛を受けることによって、むしろ自分に対する神様の愛が減少したと感じた。
그러나 루시엘은 그것에 만족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써 오히려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감소되었다고 느꼈다.

そのため、ルーシェルは、二度とこのような思いをしないように、人が受けている神様の愛までも、自分のものにしようとしたのである。
그러므로 루시엘은 두 번 다시 이러한 느낌을 받지 않도록 사람이 받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자기의 것으로 하려고 한 것이다.

その時、神様は、エバをこの上なく愛しておられたが、ルーシェルは、そのエバを神様から奪って自分のものにしようと、まだ成熟していなかったエバを誘惑し たのである。
그때 하나님은 해와를 지극히 사랑하고 계셨지만 루시엘은 그 해와를 하나님으로부터 빼앗아서 자기의 것으로 하려고 아직 성숙되어 있지 않았던 해와를 유혹한 것이다.

ルーシェルは、エバの貞操を奪おうとした時に、恐怖心を抱いていた。
루시엘은 해와의 정조(貞操)를 빼앗으려고 했을 때에 공포심을 품고 있었다.

何故なら、その行為が、神様に許されるはずがなかったからである。
왜냐하면 그 행위가 하나님께 용서받을 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しかし、ルーシェルは、その恐怖心を抱いたまま、エバの貞操を奪ってしまった。
그러나 루시엘은 그 공포심을 품은 채 해와의 정조를 빼앗아 버렸다.

エバは、ルーシェルから知恵を得ると同時に、ルーシェルと同じように恐怖心を抱くようになった。
해와는 루시엘로부터 지혜를 얻는 것과 동시에 루시엘과 같이 공포심을 품게 되었다.

エバは、未成熟であったが、ルーシェルから知恵を得たために、自分の夫となるべき相手 が、アダムであることを知った。
해와는 미성숙했지만 루시엘로부터 지혜를 얻었기 때문에 자기의 남편이 되어야 할 상대가 아담인 것을 알았다.

それゆえ、エバは、アダムのところに行って、愛を強要し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해와는 아담 한테 가서 사랑을 강요한 것이다.

アダムは、その時、エバが何故そのような事をするのか分からなかった。
아담은 그때 해와가 왜 그러한 짓을 하는지 몰랐다.

しかし、エバの強い要求を避けることができず、それに応じてしまったのである。
그러나 해와의 강한 요구를 피할 수 없어서 그것에 응해 버린 것이다.

その時、エバと同じ恐怖心がアダムにも生じたため、二人が神様の法理から脱線した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
그때 해와와 같은 공포심이 아담에게도 생겼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하나님의 법리로부터 탈선한 것을 알았다.

そのため、アダムとエバは、イチジクの葉で罪を犯した部分を覆い、木の間に隠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아담과 해와는 무화과나무의 잎으로 죄를 범한 부분을 가리고 나무 사이에 숨은 것이다.

以上が、アダムとエバの堕落の経緯である。
이상이 아담과 해와의 타락의 경위다.

では、アダムとエバは、体のどの部分で罪を犯したのか。
그러면 아담과 해와는 몸의 어느 부분으로 죄를 범한 것인가?

もし、手で取って、口で食べたことが罪となったならば、手や口を覆ったはずである。
만약 손으로 잡고 입으로 먹은 것이 죄가 되었다면 손이나 입을 가렸을 것이다.

しかし、腰をイチジクの葉で覆ったということは、その部分で罪を犯したということになる。
그러나 허리를 무화과나무의 잎으로 가렸다는 것은 그 부분으로 죄를 범했다는 것이 된다.

つまり、神様に対して、その部分を恥ずかしく思っ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에 대하여 그 부분을 부끄럽게 생각한 것이다.

もし、エバが、天のみ(こ ころ)通りに成熟していたならば、アダムの心に神様が臨在され、二人は理想の愛を成していたのであ り、さらに、神様から知恵を授かり、万物の主人格となっていたのである。
만약 해와가 하늘의 뜻대로 성숙되어 있었으면 아담의 마음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두 사람은 이상의 사랑을 이루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만물의 주인격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本来、それが理想であったが、それと反対の結果になったということは、嘆息(たんそく)せ ざるを得ない事実である。
본래 그것이 이상이었지만 그것과 반대의 결과가 되었다는 것은 탄식(嘆息)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6-10 善悪を知る木の実とは
6-10 선악과(善惡果)란

創世記2章9節には、命の木と善悪を知る木があったとされている。
창세기 2장 9절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다고 적혀 있다.

それらは何を表しているのかと言えば、命の木はアダム、善悪を知る木はエバを表している。
그것들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가 하면 생명나무는 아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해와를 나타내는 것이다.

では、善悪を知る木の実というのは何を表しているのか。
그러면 선악과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가?

それは、エバの愛を表している。
그것은 해와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다.

もし、エバが成熟し、神様の愛、即ち、アダムの愛を初めに受けていたならば、エバの愛が善の実となり、エバが善なる行動をとることによって、それが永遠の 善となるはずであった。
만약 해와가 성숙하고 하나님의 사랑, 즉 아담의 사랑을 먼저 받고 있었으면 해와의 사랑이 선의 열매가 되고 해와가 선의 행동을 취함으로써 그것이 영원한 선이 될 것이었다.

しかし、それとは反対に、ルーシェルによって、エバの愛が悪の実となったため、エバは悪なる行動をとってしまった。
그러나 그것과 반대로 루시엘에 의해 해와의 사랑이 악의 열매가 되었기 때문에 해와는 악의 행동을 취해 버렸다.

このように、エバの愛が、善の実となるか、悪の実となるかによって、その後の路程が左右されるようになっていたのである。
이와 같이 해와의 사랑이 선의 열매가 될지 악의 열매가 될지에 따라 그 후의 노정이 좌우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エバの愛を表す善悪を知る木の実というのは、つまり、種を意味する。
해와의 사랑을 나타내는 선악과라는 것은 즉 씨를 의미한다.

エバの愛の中にあったその種が、善の種ではなく、悪の種となってしまったのである。
해와의 사랑 속에 있었던 그 씨가 선의 씨가 아니라 악의 씨가 되어 버린 것이다.

このようにしてしまったエバの行動を、誰が嘆息しないであろうか。
이렇게 해 버린 해와의 행동을 누가 탄식하지 않을 것인가?

今まで、女性が束縛されてきたのは、それが原因となっていたのである。
지금까지 여성이 속박을 당해 온 것은 그것이 원인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女性が、この束縛から開放され、男女が平等になる時期が来れば、それは、再臨の時が近づい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る。
여성이 이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남녀가 평등해지는 시기가 오면, 그것은 재림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6-11 三位一体とは
6-11 삼위일체란

キリスト教でいう三位(さん み)一体とは、神様とアダムとエバが、完全に一体となるべきであるということを意味している。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라는 것은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완전히 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また、その三位においては、神様と人が、父子の関係となっている。
또한 그 삼위에 있어서는 하나님과 사람이 부자(父子)의 관계가 되어 있다.

しかし、神様を中心としていた三位一体が、サタンを中心とする三位一体となってしまった。
그러나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고 있었던 삼위일체가 사탄을 중심으로 하는 삼위일체가 되어 버렸다.

そのため、サタンが中心となっている悪の世界にも、三位一体というものが存在するのである。
그러므로 사탄이 중심으로 되어 있는 악의 세계에도 삼위일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こうして、サタンは、人類の父のような立場に立ち、不信仰、不従順、不奉仕の中心的存在として、人々に作用してきたのである。
이리하여 사탄은 인류의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서서 불신(不信)하는 자, 불순(不順)하는 자, 모시지 않는 자의 중심적 존재로서 사람들에게 작용해 온 것이다.

ヨハネによる福音書8章44節に、「あなたがたは自分の父、すなわち、悪魔から出てきた 者であって、その父の欲望どおりを行おうと思っている」と記されている。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라고 적혀 있다.

イエスは、不信仰、不従順、不奉仕なる者に対して、そのように言われたのである。
예수는 불신하는 자, 불순하는 자, 모시지 않는 자에 대하여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このみ言は、堕落の原因となった者が、サタン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ている。
이 말씀은 타락의 원인이 된 자가 사탄인 것을 밝히고 있다.

従って、ヘビがサタンであるということを、はっきりと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따라서 뱀이 사탄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我々は、今、怨讐サタンの懐の中にいるのである。
우리는 지금 원수(怨讐) 사탄의 품 속에 있는 것이다.

従って、本当の父、即ち、神様を探し求め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따라서 근본의 아버지, 즉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6-12 イエスは第二アダム
6-12 예수는 제2 아담이다

アダムに注入しておいた神様の霊、つまり、生心を中心とする霊人体の中で、神様から与え られた生霊(せいれい)体は、罪を犯したアダムの 体にいることができないため、神様が取り上げられた。
아담에게 주입해 놓은 하나님의 영(靈), 즉 생심(生心)을 중심으로 하는 영인체(靈人體)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생령체(生靈體)는 죄를 범한 아담의 몸에 있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거두셨다.

その霊は、神様の右側にあって、その後、第二アダム格に送られたのであるが、それを受け取った方が、独生子(ど くせいし)(独り子)イエスであった。
그 영은 하나님의 오른쪽에 있었고 그 후에 제2 아담격에 보내셨지만 그것을 받은 분이 독생자 예수였다.

ここで、独生子という名詞の意味が明らかになったのである。
여기서 독생자라는 명사의 의미가 밝혀진 것이다.

こうして、イエスは、第二アダムとして、完全に成熟した姿で人々の前に現れ、福音を伝え 始めたのである。
이리하여 예수는 제2 아담으로서 완전히 성숙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その目的は、人々を神様の前に復帰し、堕落前の神様の子女とするためであった。
그 목적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복귀시키고 타락 전의 하나님의 자녀로 하기 위해서였다.


6-13 再臨によって真の父母を迎えることができる
6-13 재림으로 참부모를 맞이할 수 있다

人々は、真の父母(アダムとエバ)を失い、怨讐サタンに拘束されてしまった。
사람들은 참부모(아담과 해와)를 잃고 원수 사탄에게 구속되어 버렸다.

人々の良心が痛むのは、その事実を知らせようとするためである。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은 그 사실을 알리려고 하기 위해서다.

それゆえ、我々は、イエスの懐に移り、神様を父として、直系の父子関係を結ば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품에 들어가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직계(直系)의 부자 관계를 맺어야 한다.

我々には、そのような重大な責任が残されているのである。
우리에게는 그러한 중대한 책임이 남겨져 있는 것이다.

イエスが来られた時に、これを完全に成就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ため、再臨が必要となったのである。
예수가 오셨을 때에 이것을 완전히 성취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재림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我々は、サタンの系統であったため、神様の系統を、養子として継承することによって蘇生し、創造理想である本来の父母の立場を復帰しなければならない。
우리는 사탄의 계통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통을 양자(養子)로서 계승함으로써 소생하고 창조이상인 본래의 부모의 입장을 복귀해야 한다.

それが、我々人間の目的である。
그것이 우리 인간의 목적이다.

それゆえ、我々は、まず養子のような立場に立た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므로 우리는 우선 양자(養子)와 같은 입장에 서야 한다.

それは、嘆息すべき事実であり、苦痛であると言わざるを得ない。
그것은 탄식해야 할 사실이며 고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この苦痛という名詞が生まれたのは、人類がサタンによって堕落したからである。
이 고통이라는 명사가 생긴 것은 인류가 사탄으로 인해 타락했기 때문이다.

永遠なる根本の父は、我々を愛するために、この地を訪ねて来られる。
영원한 근본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므로 이 땅을 찾아 오실 것이다.

我々は、その父を迎え、さらには、母も迎えることになるのである。
우리는 그 아버지를 모시고, 더 나아가서는 어머니도 모시게 될 것이다.

このように、父と母を迎えることのできる喜びの時が、再臨と共に来るのであり、この時から、地上の再創造が始まるのである。
이리하여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기쁨의 때가 재림과 함께 올 것이고, 이때부터 지상의 재창조가 시작될 것이다.


6-14 なぜ堕落を止めなかったのか
6-14 왜 타락을 막지 않았는가

本来、人は、肉身が完成すると同時に、霊人も完成するようになっていた。
원래 사람은 육신이 완성되면 그 동시에 영인(靈人)도 완성되게 되어 있었다.

その時までが、人の成熟期間であった。
그때까지가 사람의 성숙 기간이었다.

その期間内で、霊人が完成してこそ、神様は人に直接愛を与える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
그 기간 내에서 영인이 완성되어야 하나님은 사람에게 직접 사랑을 줄 수 있었던 것이다.

また、その成熟期間においては、神様が直接主管(干渉)されるのではなく、創造原理によってのみ成長し、完成するように創造された。
또한 그 성숙 기간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직접 주관(간섭)하시는 것이 아니라 창조원리에 의해서만 성장하고 완성되게 창조하셨다.

そのため、神様は、原理主管格として居られ、人の成長結果を見ながら喜ばれていたのであり、人が早く完成することを、この上なく望まれてい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원리 주관격으로서 계시고 사람의 성장 결과를 보면서 기뻐하셨고 사람이 빨리 완성되는 것을 지극히 원하고 계셨던 것이다.

このように、神様は、人に自由を与え、その自由が少しも失われることのないようにされたのである。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를 주고 그 자유가 조금도 없어지지 않도록 하셨던 것이다.

それゆえ、人は、その自由な成熟期間に、神様のみ旨を成就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た。
그러므로 사람은 그 자유로운 성숙 기간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つまり、人は、神様から干渉されなくても、み(こころ)に 合うように生き、完成するようになっていたのである。
즉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간섭받지 않아도 뜻에 맞게 살고 완성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それは、神様から人に与えられた生心が土台となり、良心が作用することによって、神様のみ意である善を指向するようになっていたからである。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에게 주어진 생심이 토대가 되어 양심이 작용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인 선(善)을 지향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もし、神様が、人に干渉すれば、人が生心を土台として、自律的に行動し、完成するという 原理を、神様ご自身が無視するということになる。
만약 하나님이 사람에게 간섭하면 사람이 생심을 토대로 해서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완성된다는 원리를 하나님 자신이 무시하는 것이 된다.

根本的に、原理によって、神様のみ旨が成就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ある。
근본적으로 원리에 의해 하나님의 뜻이 성취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それゆえ、神様が、原理に反して、人の成熟期間に干渉し、未完成な人を愛したとしても、 その人は、愛を求めるだけで、原理通りに完成することができない。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리에 반하여 사람의 성숙 기간에 간섭하고 미완성인 사람을 사랑했다고 해도 그 사람은 사랑을 요구만 하고 원리대로 완성될 수 없다.

結局、未完成な人は不完全であるということが、明らかになるだけなのである。
결국 미완성인 사람은 불완전하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 뿐이다.

そのため、神様は、人が原理によって完成するまで待た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이 원리에 의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셨다.

つまり、ただ愛するだけで、理想的な愛が成就するのではない。
즉 단지 사랑하는 것 만으로 이상적인 사랑이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神様は、原理によって、この上ない愛を成就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하나님은 원리에 의해 지극한 사랑을 성취하려고 하신 것이다.

人が成熟して、神様の完全な愛を受けることのできる存在となれば、人は完全な美を現すようになり、神様を慕う思いが、直接、神様に通じるようになる。
사람이 성숙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면 사람은 완전한 미(美)를 나타내게 되고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직접 하나님께 통하게 된다.

こうして、神様は、人から刺激を受け、さらに人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이리하여 하나님은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더욱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この時、神様の愛は陽であり、神様を慕う人の愛は完全な陰となる。
이때 하나님의 사랑은 양(陽)이며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사람의 사랑은 완전한 음(陰)이 된다.

このように、人は、神様の愛の対象となることができる。
이와 같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

この時まで、神様は、原理主管格として居られるのである。
이때까지 하나님은 원리 주관격으로서 계시는 것이다.

人は、そのような時期にあって、完全に成熟する前に堕落したのである。
사람은 그러한 시기에 있어서 완전히 성숙되기 전에 타락한 것이다.

人も天使長も、原理によって、自由に活動することのできる存在として、自由な世界をつく り、そこに神様の理想を実現することが目的であった。
사람도 천사장도 원리에 의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존재로서 자유로운 세계를 만들고 거기에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その目的を果たすためには、人が個性を完成させ、理想的な存在となり、愛の理想を実現させ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그 목적을 다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개성을 완성시켜 이상적인 존재가 되어 사랑의 이상을 실현시켜야 했다.

つまり、神様は、自由な世界に、愛の原理で創造された人間を永遠に存在させることによって、愛の理想を実現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은 자유로운 세계에 사랑의 원리로 창조된 인간을 영원히 존재시킴으로써 사랑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신 것이다.

今、人々が、自由を求めているのは、堕落によって、自由が拘束されてきたからである。
오늘날 사람들이 자유를 요구하는 이유는 타락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人々が、この自由を取り戻し、理想の愛を求めるようになれば、歴史は、必然的な方向に進むようになる。
사람들이 이 자유를 되찾고 이상의 사랑을 추구하게 되면 역사는 필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それは、原理によっても、論理的に導かれる結果によっても分かることであり、事実として、歴史は、自由と愛の理想を基盤として、個性を求める方向へと流れ始めている。
그것은 원리에 의해서도 논리적으로 나오는 결과에 의해서도 알 수 있는 것이며 사실로서 역사는 자유와 사랑의 이상을 기반으로 하여 개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これは、人々が復帰されていくことを示す証拠なのである。
이것은 사람들이 복귀되어 가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인 것이다.

人々は、「神様は何故、人を堕落させたのか」と言う。
사람들은 "하나님은 왜 사람을 타락시켰는가?"라고 한다.

人は、完成する時まで、原理によって主管されるため、生心と良心に応じて、自由な生活を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
사람은 완성될 때까지 원리에 의해 주관받으므로 생심과 양심에 따라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어 있다.

そのため、神様は、人の行動に直接干渉されない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에 직접 간섭 안 하시는 것이다.

このように、人と神様との間には、原理的な距離があるため、人が未完成の時には、神様を直接呼ぶことができない。
이와 같이 사람과 하나님과의 사이에는 원리적인 거리가 있으므로 사람이 미완성일 경우에는 하나님을 직접 부를 수 없다.

人の愛が、神様を呼ぶことのできる程度に完成してこそ、神様を理解できるようになり、また、神様に応じ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ある。
사람의 사랑이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정도로 완성되어야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하나님께 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人が、このように未完成で、サタンに応じて行動し得る段階では、生心を土台とした良心作用が、まだ十分だとは言えない。
사람이 이렇게 미완성이고 사탄에게 응해서 행동할 수 있는 단계에서는 생심을 토대로 한 양심작용이 아직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また、神様は、人の行動に直接干渉されないため、人の行動を直接知ることができない。
또한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에 직접 간섭하시지 않으므로 사람의 행동을 직접 알 수 없다.

そのため、人の行動結果だけを後に知ることになるのである。
그러므로 사람의 행동 결과 만을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다.

つまり、神様は、堕落による結果を見て、人が堕落したという事実を後に知っ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은 타락으로 인한 결과를 보아서 사람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아신 것이다.

このように、人を創造されたのは、完全な愛を成就させるためであった。
이와 같이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완전한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서였다.

つまり、神様が、間接的な関係として、人と距離を置かれたのは、電気の原理と同様に、無形の極に居られる神様と、有形の極に存在する人とが、この上ない大 きな愛を成就することによって、互いに引き寄せられ、一つになるためであった。
즉 하나님이 간접적인 관계로서 사람과 거리를 두신 것은 전기의 원리와 같이 무형의 극에 계시는 하나님과 유형의 극에 존재하는 사람이 지극히 큰 사랑을 성취함으로써 서로 끌려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였다.

ここで、神様の愛をプラスとすれば、人の愛はマイナスとなる。
여기서 하나님의 사랑을 플러스로 하면 사람의 사랑은 마이너스가 된다.

こうして、人と神様は、互いに感じ合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ある。
이리하여 사람과 하나님은 서로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それゆえ、人の愛が未完成であれば、神様と直接感じ合うことができないのであり、また、堕落による非原理的な愛がマイナスとして作用したとしても、神様に は通じないのである。
그러므로 사람의 사랑이 미완성이면 하나님과 서로 직접 느낄 수 없는 것이고, 가령 타락으로 인한 비원리적인 사랑이 마이너스로서 작용했다고 해도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는 것이다.

神様は、このように人を創造された。
하나님은 이와 같이 사람을 창조하셨다.

こうして、人が完成していれば、神様の愛が、人を通して、万物にも伝わるようになっていたのである。
이렇게 사람이 완성되어 있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을 통해서 만물에도 전해지게 되어 있었을 것이다.

しかし、その愛の理想は、人の堕落によって成就しなかった。
그러나 그 사랑의 이상은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성취되지 않았다.

それは、善の存在ではない非原理的な存在が現れたからである。
그것은 선(善)의 존재가 아닌 비원리적인 존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こうして、善と悪の分岐点が生じてしまった。
이리하여 선과 악의 분기점이 생겨 버렸다.

それでも、地上においては、原理的に、人が中心であるため、人は繁殖し、歴史的に発展してきたのである。
그래도 지상에 있어서는 원리적으로 사람이 중심이므로 사람은 번식하고 역사적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しかし、人々は、サタンの工作によって、非原理的に主管され、神様の創造目的とは異なる方向に向かっていった。
그러나 사람들은 사탄의 공작에 의해 비원리적으로 주관받고 하나님의 창조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향해 갔다.

このような世界に、どうして安楽と平安があるだろうか。
이러한 세계에 어찌 안락과 평안이 있을 것인가?


6-15 我々は悔い改めざるを得ない
6-15 우리는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サタンは、人々を別の目的地に引っ張ってきた。
사탄은 사람들을 다른 목적지에 끌어 왔다.

人々は、そのような事実を知らず、生きること自体に苦痛を覚えてきたのである。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사는 것 자체에 고통을 느껴 온 것이다.

しかし、これは、神様の創造本意ではなかった。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본의가 아니었다.

それゆえ、神様は、本来の理想のかたちを取り戻そうとされてき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본래의 이상형을 되찾으려고 해 오신 것이다.

それが、歴史における神様の摂理路程である。
그것이 역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노정이다.

その摂理路程において、善神と悪神が対立してきたため、人類の歴史は、その影響を受けざ るを得なかった。
그 섭리 노정에 있어서 선신(善神)과 악신(惡神)이 대립해 왔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는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今も、サタンは人々を支配しようとし、神様は人々をサタンから取り戻そうとされているのである。
지금도 사탄은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하고 있고,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탄으로부터 되찾으려고 하고 계시는 것이다.

これを知った我々は、どうして、天の父と母の前に、悔い改めずにいられようか。
이것을 알게 된 우리는 어찌 하늘의 아버지와 어머니 앞에 회개하지 않으랴.

我々は、神様が本当の父母だとは知らずに冷遇してきたという、申し訳のない立場だったのである。
우리는 하나님이 진정한 부모라는 것을 모르고 냉대해 왔던 죄송스러운 입장이었던 것이다.

これが、キリスト教における悔い改めの根本的な意義である。
이것이 기독교에 있어서의 회개의 근본적인 의의다.

しかし、その悔い改めが、何ものにも代えがたい喜びの始まりとなる。
그러나 그 회개가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こうして、万事は、原理によって平安に始まるのである。
이리하여 만사는 원리에 의해 평안하게 시작되는 것이다.

また、良心の目覚めも喜びの始まりであり、新しい福音は喜びの中心となる。
또한 양심의 각성(覺醒)도 기쁨의 시작이며 새로운 복음은 기쁨의 중심이 된다.

この世が悪で始まったため、この世を善にすることが、神様の目的である。
이 세상이 악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 세상을 선으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神様は、必ずこれを果たして、勝利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하나님은 반드시 이것을 다하여 승리해야 한다.

しかし、今は、悪が主管している時期であるため、悪人が勝つことになっている。
그러나 지금은 악이 주관하고 있는 시기이므로 악인이 이기게 되어 있다.

そのため、善人の多くが、踏みにじられているのである。
그러므로 많은 선인(善人)들이 짓밟히고 있는 것이다.

このように、この世では、偽りのものが先に現れる。
이리하여 세상에서는 거짓된 것이 먼저 나타난다.

これが今の実状であるが、後にこの世が善となるように、全天宙の存在が努力しているのである。
이것이 오늘날의 실상이지만 나중에 이 세상이 선이 되게 전천주(全天宙)의 존재가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現在のキリスト教信徒が、このような事実を知らないということは、非常に残念なことである。
현재의 기독교 신도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6-16 再臨主は人の姿で来られる
6-16 재림주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

堕落によって生じた悪は、原理路程を越えて、先に結実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
타락으로 인해 생긴 악은 원리 노정을 넘어서 먼저 결실하게 되어 있다.

その悪の結実の時が、キリスト教でいう終末、即ち、審判の時であり、再臨の時である。
그 악이 결실할 때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말, 즉 심판의 때며 재림의 때다.

この時に、決してこの世が無くなるのではない。
이때에 결코 이 세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地上天国を完成させるために再臨されるのである。
지상 천국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재림하시는 것이다.

再臨主は、完成した人の姿で来られる。
재림주는 완성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

それは、原理から分かるように、イエスが肉身で果たすことのできなかったみ旨を、再臨主が肉身で果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ある。
그것은 원리에서 알듯이 예수가 육신으로 다할 수 없었던 뜻을 재림주가 육신으로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つまり、再臨主は、堕落したアダムとエバを復帰し、この世に善の基盤を立てなければならない。
즉 재림주는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복귀하여 이 세상에 선의 기반을 세워야 한다.


6-17 万事は原理通りに成される
6-17 만사는 원리대로 이루어진다

神様は、原理を通して、万事を成そうとされる。
하나님은 원리를 통해서 만사를 이루려고 하신다.

それゆえ、神様は、サタンを強制的に屈服させるのではなく、原理通りに、自然に屈服させようとされる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탄을 강제적으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리대로 자연히 굴복시키려고 하시는 것이다.

また、神様が6千年の歴史を歩んでこられたのは、この世に原理世界を実現するためである。
또한 하나님이 6천년의 역사를 걸어오신 것은 이 세상에 원리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それゆえ、神様は、原理通りに、サタンにも自由行動ができるようにさ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원리대로 사탄에게도 자유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聖書には、サタンが神様と対話していたこと、人を讒訴(ざんそ)し たこと、イエスに試練を与えたことなどが記されている。
성경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대화하고 있었던 일, 사람을 참소(讒訴)한 일, 예수에게 시련을 준 일 등이 적혀 있다.

これらを見ても、サタンに自由が許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が分かる。
이들을 보아도 사탄에게 자유가 허락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また、神様が、パロをかたくなにされたのは、イスラエル民族を完全に放棄させるためであったが、イスラエル民族を放棄するかどうかは、パロの自由だったのである。
또한 하나님이 바로를 강팍하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완전히 포기시키기 위해서였지만 이스라엘 민족을 포기할 것인지 아닌지는 바로의 자유였던 것이다.

そして、神様がイスラエル民族の行動結果を残念に思われたという事実は、人の自由行動の結果を見ておられた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のである。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행동 결과를 유감스럽게 생각하셨다는 사실은 사람의 자유행동의 결과를 보고 계셨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神様は、このようにして、全ての理想を完成させようと、今まで苦心してこられたのであ る。
하나님은 이리하여 모든 이상을 완성시키려고 지금까지 고심해 오신 것이다.

我々は、これに対して、どのように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우리는 이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それは、考えるまでもない事である。
그것은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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