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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自分を知ることで神様が分かる
7 자기를 앎으로써 하나님을 알 수 있다

7-1 まず自分を知るべきである
7-1 우선 자기를 알아야 한다

7-2 有無の基準は人によって異なる
7-2 유무(有無)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7-3 人は有と無の中間存在である
7-3 사람은 '유'와 '무'의 중간 존재다

7-4 有無の境界で神様を知ることができる
7-4 유무의 경계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

7-5 肉身と霊人が一つになってこそ完全な人となる
7-5 육신과 영인이 하나가 되어야 완전한 사람이 된다

7-6 イエスと再臨主によって霊人が完成する
7-6 예수와 재림주에 의해 영인이 완성된다

7-7 人は神様と同一線上の存在
7-7 사람은 하나님과 동일선(同一線) 상의 존재

7-8 科学は無の存在を明らかにできない
7-8 과학은 '무'의 존재를 분명하게 할 수 없다

7-9 人は神様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
7-9 사람은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7-10 神様はどこにでも居られる
7-10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7-11 真の自由世界では時間や空間に拘束されない
7-11 참된 자유 세계에서는 시간이나 공간의 구속을 받지 않는다


7-1 まず自分を知るべきである
7-1 우선 자기를 알아야 한다

神様は如何なる存在であるのか。
하나님은 어떤 존재인가?

多くの人々が、それを知ろうとしている。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려고 한다.

それを知ることによって、天宙の全てを完全に理解しようとしているのである。
그것을 앎으로써 천주의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人も万物も、神様によって創造されたが、多くの人々は、その神様がどのように生まれ、その前には何があったのかと尋ねる。
사람도 만물도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하나님이 어떻게 태어나고 그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묻는다.

しかし、そのような事よりも、まず、自分が如何なる存在なのか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나 그러한 것보다도 우선 자기가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야 한다.

それを知り、自分の問題を解いてこそ、神様の問題に移ることができる。
그것을 알고 자기의 문제를 풀어서야 하나님의 문제로 옮길 수 있다.

自分のことを知らずに、神様のことを知ろうとするのは、公式の単位を構成する各要素の意味を知らずに、答えだけを知ろうとしているようなものである。
자기를 모르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것은 공식의 단위를 구성하는 각 요소의 의미를 모르고 답 만을 알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つまり、単位を持つ各要素の意味を知ってこそ、公式を応用することができ、さらに多くの基本公式と連結することができる。
즉 단위를 가지고 있는 각 요소의 의미를 알아야 공식을 응용할 수 있고, 더 많은 기본 공식과 연결할 수 있다.

こうして、構成された公式は、明確な意味を持つようになるのである。
이리하여 구성된 공식은 명확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人は、公式の要素のような立場にあるため、それぞれの存在位置は、あらかじめ決定されているのである。
사람은 공식의 요소와 같은 입장에 있으므로 각각의 존재 위치는 미리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それゆえ、自分の存在位置が分かれば、互いに影響を及ぼす他の存在を把握することができる。
그러므로 자기의 존재 위치를 알면 서로 영향을 주는 다른 존재를 파악할 수 있다.

しかし、それ以前に、自分の存在位置が、そこに有るのか無いの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나 그 이전에 자기의 존재 위치가 거기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야 한다.

また、自分が存在するならば、何によって、それを知ることができるのか。
또한 자기가 존재한다고 하면 무엇으로 그것을 알 수 있는가?

良心によってなのか、感覚によってなのか、体によってなのか。
양심에 의한 것인가, 감각에 의한 것인가, 몸에 의한 것인가?

このような事から問題は始まるのである。
이러한 것으로부터 문제는 시작되는 것이다.

しかし、何かが有るとすれば、何を基準として有るとするのか。
그러나 무엇인가가 있다고 하면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있다고 하는가?

このような問題を深く考え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
이러한 문제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7-2 有無の基準は人によって異なる
7-2 유무(有無)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人は、有と無の分岐点を、何によって決めているのか。
사람은 '유(有)'와 '무(無)'의 분기점을 무엇으로 결정하는가?

それが重要な問題である。
그것이 중요한 문제다.

有があれば、それに相対する無を連想するのであるが、人々が有だとするものは、何を基準としているのであり、その有を、どの程度にまで拡大しようとするのか。
'유'가 있으면 그것에 상대하는 '무'를 연상하지만 사람들이 '유'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며 그 '유'를 어느 정도까지 확대하려고 하는가?

また、それとは反対に、無だとしても、その無を、どの程度に規定しようとするのか。
또한 그것과는 반대로 '무'라고 해도 그 '무'를 어느 정도로 규정하려고 하는가?

ある実体を無だとするならば、その基準があるべきではないだろうか。
어떤 실체를 '무'라고 한다면 그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つまり、人々は、既に存在するものに対して、有無を決めているのである。
즉 사람들은 이미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유무를 결정하고 있는 것이다.

それゆえ、自分が存在するということは、有と無の自分が存在するということになる。
그러므로 자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유'와 '무'의 자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このように、人は、何らかの基準をもって有無を決定しているが、その基準は、人によって異なるのである。
이와 같이 사람은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유무를 결정하고 있지만 그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다.

しかし、有無を決定した本人にとっては、その決定が正しいと言える。
그러나 유무를 결정한 본인에게 있어서는 그 결정이 옳다고 할 수 있다.

そのため、自分で物事を考えず、他者を気にするならば、どのように物事を判断すべきなのか分からなくなる。
그러므로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쓴다면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알지 못하게 된다.

つまり、有無の基準は、無限有と無限無の中間にあり、絶対的なものとしては定められていないのである。
즉 유무의 기준은 '무한유(無限有)'와 '무한무(無限無)'의 중간에 있고 절대적인 것으로서는 정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人々は、この事実を明確に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こうして自分が存在していると思えるのは、自分自身の基準で認識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ある。
이리하여 자기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人が、ある存在を有と決定すれば、それは、無を決定することにもなる。
사람이 어떤 존재를 '유'라고 결정하면 그것은 '무'를 결정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ところで、その無は、どの程度の無を意味するのか。
그런데 그 '무'는 어느 정도의 '무'를 의미하는가?

それが重要な問題である。
그것이 중요한 문제다.

つまり、その無は、我々には見えない程度なのか。
즉 그 '무'는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정도인가?

または、感覚が無くなる程度なのか。
또는 감각이 없어지는 정도인가?

或いは、形を構成することができない程度なのか。
혹은 형태를 구성할 수 없는 정도인가?

ここで明らかなことは、人は存在を認識できれば有と判断し、そうでなければ無と判断するということである。
여기서 명확한 것은 사람은 존재를 인식할 수 있으면 '유'라고 판단하고, 그렇지 않으면 '무'라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しかし、自分自身が持っている有無の基準によって、ある存在を無であると判断しても、その存在が無いとは言えない。
그러나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무의 기준에 의해 어떤 존재를 '무'라고 판단해도 그 존재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何故なら、その無は、無限無(無の極限値)ではなく、有と関連を持つことのできる連続した存在でありながらも、その人が認識できずに判断した結果だからである。
왜냐하면 그 '무'는 '무한무'('무'의 극한치)가 아니라 '유'와 관련을 가질 수 있는 연속하는 존재면서도 그 사람이 인식 못해서 판단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従って、この無というのは、認識できない領域のどこかにある存在だということになる。
따라서 이 '무'라는 것은 인식할 수 없는 영역의 어딘가에 있는 존재라는 것이 된다.

また、自分を有として、それを「1」という数字で表せば、無であることを「0」と表すことができる。
또한 자기를 '유'로 하여 그것을 '1'이라는 숫자로 표현하면 '무'인 것을 '0'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しかし、この「0」というのは、実際に無いという意味ではなく、無を抽象的に表現しているのである。
그러나 이 '0'이라는 것은 실제로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무'를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つまり、この無を無限無であると限定することはできないため、厳密には、その無を「0」と表すことはできない。
즉 이 '무'를 '무한무'라고 한정할 수 없으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그 '무'를 '0'이라고 표현할 수 없다.

従って、数字の「0」というのは、理論上の「0」であると言うことができる。
따라서 숫자의 '0'이라는 것은 이론 상의 '0'이라고 할 수 있다.

そのため、理論上の「0」と実際の「0」は異なっている。
그러므로 이론 상의 '0'과 실제의 '0'에는 차이가 있다.

つまり、実際の「0」というのは、有よりも小さく、無限無よりも大きいものである。
즉 실제의 '0'이라는 것은 '유'보다도 작고 '무한무'보다도 큰 것이다.

有無の境界は、無限有への始まりであり、無限無への始まりでもある。
유무의 경계는 '무한유'로 향하는 시작이며 '무한무'로 향하는 시작이기도 한다.

自分自身をよく知ろうとすれば、この事をよく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
자기 자신을 잘 알려고 하면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つまり、有無の境界においては、「1」と「0」が同一となる。
즉 유무의 경계에 있어서는 '1'과 '0'이 동일하게 된다.

従って、自分は、最小の有を知る「1」という存在でありながら、最大の無を知る「0」という存在でもあると言える。
따라서 자기는 최소의 '유'를 아는 '1'이라는 존재면서 최대의 '무'를 아는 '0'이라는 존재이기도 한다고 할 수 있다.

これが、自分という一人の存在なのである

이것이 자기라는 한 사람의 존재인 것이다.




有無の基準は人によって異なる
유무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例として可聴領域や可視領域にも個人差がある)

예를 들어 가청(可聽) 영역이나 가시(可視) 영역에도 개인차가 있다


7-3 人は有と無の中間存在である
7-3 사람은 '유'와 '무'의 중간 존재다

自分が存在しているならば、まず、自分の価値を全て知るべきではないだろうか。
자기가 존재하고 있다고 하면 우선 자기의 가치를 다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つまり、無限有と無限無の問題よりも、その中間に存在している自分の価値を知ることのほうが、さらに重要である。
즉 '무한유'와 '무한무'의 문제보다도 그 중간에 존재하고 있는 자기의 가치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このように、中間に存在している自分を知ろうとすれば、無限有と無限無の中間の存在とは、どのような存在であるの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이와 같이 중간에 존재하고 있는 자기를 알려고 하면 '무한유'와 '무한무'의 중간의 존재란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야 한다.

その上で、自分という存在を明確に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り、自分より大きな存在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그 터전 위에서 자기라는 존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이고 자기보다 큰 존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人々は、自分が存在していると思っているが、事実は、有でもあり無でもある。
사람들은 자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유'이기도 하고 '무'이기도 하다.

この無というのは、数字では「0」となるため、絶対無であるかのように考えるかも知れないが、そうではない。
이 '무'라는 것은 숫자로서는 '0'이 되므로 '절대무(絶對無)'인 것 같이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たとえ自分が無限無の立場に立って、「自分は存在しない」と言ったとしても、それは、自分を認識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るため、結局は、自分が存在しているということになる。
가령 자기가 '무한무'의 입장에 서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해도 그것은 자기를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므로 결국은 자기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従って、「無であるなら存在しない」と考えるのは、愚かな事である。
따라서 '무'이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つまり、人は、有でもあり無でもある存在だということになる。
즉 사람은 '유'이기도 하고 '무'이기도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それゆえ、人は、無限有から無限無にまで通じることができる。
그러므로 사람은 '무한유'로부터 '무한무'까지 통할 수 있다.

それが、人の価値である。
그것이 사람의 가치다.


7-4 有無の境界で神様を知ることができる
7-4 유무의 경계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

ここで、一番大きな問題となるのは、有無の境界に関することである。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유무의 경계에 관한 것이다.

何故なら、有としての自分がいると同時に、無としての自分がい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ある。
왜냐하면 '유'로서의 자기가 있는 동시에 '무'로서의 자기가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この問題が解けてこそ、他の存在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より大きな事実を認識することができる。
이 문제가 풀려서야 다른 존재를 이해할 수 있고 보다 큰 사실을 인식할 수 있다.

つまり、自分一人のことが分かれば、神様が存在するのかどうかについては、大きく論じる問題でもないということが分かる。
즉 자기 한 사람을 알면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어떤지에 관해서는 크게 논할 문제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従って、神様の存在に関する根拠を知ろうとする前に、自分に関して知ろうとすべきである。
따라서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근거를 알려고 하기 전에 자기에 관해서 알려고 해야 한다.


このように探究していけば、神様が確実に居られるということを、自然に意識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
이렇게 탐구해 가면 하나님이 확실히 계신다는 것을 자연히 의식할 수 있게 된다.

何故なら、神様は、絶対有から絶対無までの基本存在であり、どこにでも居られるため、その存在を自然に体感できるからである。
왜냐하면 하나님은 '절대유'로부터 '절대무'까지의 기본 존재며 어디든지 계시므로 그 존재를 자연히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その体感によって、神様の存在に対する根本問題を確実に解決することができる。
그 체감에 의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근본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このように、神様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のは、無限有から無限無の間に力が存在するからである。
이와 같이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무한유'로부터 '무한무' 사이에 힘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その力は、公式のような原理によって生じるものであり、各自が、それぞれの位置で、その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
그 힘은 공식과 같은 원리에 의해 생기는 것이며 각자가 각각의 위치에서 그 힘을 느낄 수 있다.

つまり、有無の境界に立つことができれば、自分だけが、その位置の力に感応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즉 유무의 경계에 설 수 있으면 자기 만이 그 위치의 힘에 감응할 수 있는 것이다.


7-5 肉身と霊人が一つになってこそ完全な人となる
7-5 육신과 영인이 하나가 되어야 완전한 사람이 된다

神様は無から有へと作用し、人は有から無へと作用する。
하나님은 '무'로부터 '유'에 작용하고 사람은 '유'로부터 '무'에 작용한다.

このような授受作用を完全に成してこそ、人は完全な存在となる。
이러한 수수작용을 완전히 이루어야 사람은 완전한 존재가 된다.

こうして、人は、有と無の中間存在として完成しなければならない。
이리하여 사람은 '유'와 '무'의 중간 존재로서 완성되어야 한다.

これが、天理であり創造原理である。
이것이 천리(天理)며 창조원리다.

神様は、人を通してのみ、天宙が完成するように創造された。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만 천주(天宙)가 완성되게 창조하셨다.

それゆえ、人は、神様の体であるという特有な存在となっている。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몸이라는 특유한 존재가 되어 있다.

人は、一つの単位として、有無の境界に立つことができれば、有でもあり無でもあるという存在となる。
사람은 하나의 단위로서 유무의 경계에 설 수 있으면 '유'이기도 하고 '무'이기도 하는 존재가 된다.

それは、つまり、肉身と霊人が一つになってこそ、完全な人になるということである。
그것은 즉 육신과 영인이 하나가 되어야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従って、我々は、霊人を成長させ、完成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
따라서 우리는 영인을 성장시켜 완성되게 해야 한다.

そうすれば、無の世界に通じる存在となるのである。
그렇게 하면 '무'의 세계에 통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肉身と霊人が完全に授受して一つになってこそ完全な人となる
육신과 영인이 완전히 수수하여 하나가 되어야 완전한 사람이 된다


7-6 イエスと再臨主によって霊人が完成する
7-6 예수와 재림주에 의해 영인이 완성된다

肉身に肉心と肉体があるように、霊人には生心と霊人体がある。
육신에 육심과 육체가 있듯이 영인에는 생심과 영인체가 있다.

その霊人体の霊体が成長して完成し、さらに生命体も完成すれば、その上に生霊(せいれい)体が与えられて、本来の創造理想である霊人体が構成され、霊人が完成する。
그 영인체의 영체가 성장하여 완성되어 더 나아가 생명체도 완성되면 그 터전 위에 생령체가 주어져서 본래의 창조이상인 영인체가 구성되어 영인이 완성된다.

ところが、人は堕落し、生心による良心作用が弱くなったため、霊人を成長させることが難しくなってしまった。
그런데 사람은 타락하여 생심에 의한 양심작용이 약해졌기 때문에 영인을 성장시키는 것이 어려워졌다.

このような人の霊人を成長させ、生命体に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神様の摂理が、イエスによって、信仰生活を育成することであった。
이러한 사람의 영인을 성장시켜 생명체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하나님의 섭리가 예수에 의해 신앙생활을 육성하는 것이었다.

こうして、神様は、イエスによって、人々の生命体を完成させ、その上に生霊体を与えようとされたが、人々がイエスを不信したために、生霊体を与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이리하여 하나님은 예수에 의해 사람들의 생명체를 완성시켜 그 터전 위에 생령체를 주려고 하셨지만 사람들이 예수를 불신했기 때문에 생령체를 줄 수 없었다.

それゆえ、その目的は、再臨の時まで残されることにな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그 목적은 재림의 때까지 남겨지게 된 것이다.

もし、人が堕落しなかったならば、生心が肉身を主管しながら、肉身が完成し、それと同時に、霊人が完成していたのである。
만약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생심이 육신을 주관하면서 육신이 완성되어 그것과 동시에 영인이 완성되었을 것이다.

しかし、人が堕落することによって、全ての人の霊人を、段階的に完成させざるを得なくなった。
그러나 사람이 타락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영인을 단계적으로 완성되게 할 수밖에 없었다.

つまり、長成段階においては、イエスの生命要素によって、生命体が完成し、次の完成段階において、再臨主が人々に生霊体を注入することによって、理想の霊人体が構成されるのである。
즉 장성 단계에 있어서는 예수의 생명 요소에 의해 생명체가 완성되고, 다음 완성 단계에 있어서 재림주가 사람들에게 생령체를 주입함으로써 이상적인 영인체가 구성되는 것이다.

結局、旧約の摂理は、その目的を果たすための基礎となったのであり、新約の摂理では、その基礎の上で成長させ、さらに世界的な基礎を築いたのであり、完成段階では、生霊体を地と共に天にまで繁殖させ、理想の天宙を完成させるのである。
결국 구약의 섭리는 그 목적을 다하기 위한 기초가 된 것이고, 신약의 섭리에서는 그 기초 위에서 성장시켜 더 나아가 세계적인 기초를 쌓은 것이고, 완성 단계에서는 생령체를 땅과 함께 하늘까지 번식시켜 이상적인 천주(天宙)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もし、人々が、旧約時代から神様のみ旨に従っていれば、その時に、生霊体の理想を展開していたのである。
만약 사람들이 구약 시대부터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었으면 그때에 생령체의 이상을 전개하고 있었을 것이다.

しかし、人々の不信によって、その目的を果た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
그러나 사람들의 불신으로 인해 그 목적을 다할 수 없었다.

そのため、再臨主による人類の救援が、み旨として残さ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재림주에 의한 인류의 구원이 하나님의 뜻으로서 남겨진 것이다.

従って、神様の救援摂理とは、人々を取り戻して、霊人を完成させ、本来の創造理想を成就することである。
따라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란 사람들을 되찾고 영인을 완성시켜 본래의 창조이상을 성취하는 것이다.


7-7 人は神様と同一線上の存在
7-7 사람은 하나님과 동일선(同一線)  상의 존재

神様は、絶対有の存在であると同時に、絶対無の存在でもある。
하나님은 '절대유'의 존재인 동시에 '절대무'의 존재이기도 하다.

このように、神様は、究極の存在であるため、人は、究極を求めれば求めるほど、神様が必要であることを切実に感じるようになる。
이와 같이 하나님은 궁극의 존재이므로 사람은 궁극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また、万象の中心は神様であるため、どこを通って行っても、結局、神様に行き着くようになっている。
또한 만상의 중심은 하나님이므로 어디를 통해서 가도 결국 하나님께 다다르게 되어 있다.

そこで、全てが、同一の基本原理によって作用していることを理解し、さらに、その原理によって、自分自身の路程を探し出すことができれば、神様に関することは、自然に分かるようになり、神様が全ての根本であることを実感できるようになる。
거기서 모든 것이 동일한 기본원리에 의해 작용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그 원리에 의해 자기 자신의 노정을 찾아낼 수 있으면 하나님에 관한 것은 자연히 알게 되고 하나님이 모든 근본인 것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

こうして、全ての人が、神様を知るようになれば、全体的な問題は解決されるのである。
이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면 전체적인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다.

自分自身が存在するのは、根本的な神様が存在するからである。
자기 자신이 존재하는 것은 근본적인 하나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従って、「神様はいない」と言えば、「自分はいない」と言っているようなものである。
따라서 "하나님은 없다"라고 하면 "자기는 없다"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自分が存在する前には、父母が存在し、祖父母が存在する。
자기가 존재하기 전에는 부모가 존재하고 조부모가 존재한다.

これが、数十代、数百代と続いているのである。
이것이 몇 십대 몇 백대 이어져 있는 것이다.

つまり、何らかの存在があってこそ、次の存在が生み出されるのであり、存在しないものからは、何も生み出されない。
즉 어떠한 존재가 있어야 다음 존재가 생기는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부터는 아무 것도 생기지 않는다.

このような天理を離れ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ある。
이러한 천리(天理)를 떠날 수는 없는 것이다.

自分の後には、自分の子孫が存在し得るため、今、子孫がいなくても、子孫が存在しないと言うことはできない。
자기 뒤에는 자기 자손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지금 자손이 없어도 자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もし、子孫が存在しないと言うのであれば、それは、完成した存在にな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ある。
만약 자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완성된 존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原理的に見れば、子孫が必要であるため、子孫を持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創造されたのである。
원리적으로 보면 자손이 필요하므로 자손을 가질 수 있도록 창조된 것이다.

従って、子孫を否定すれば、自分自身を否定するだけではなく、原理自体も否定することになる。
그러므로 자손을 부정하면 자기 자신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원리 자체도 부정하는 것이 된다.

このように否定することで、何かが解決されるだろうか。
이렇게 부정하는 것으로 무엇인가가 해결될 것인가?

そうでないことは、誰にでも理解できるのである。
그러지 않는 것은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それでも存在しないと言って否定するのであれば、その人は、神様に反逆していると言わざるを得ない。
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여 부정할 것이라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

原理的に、全ては神様が創造されたのであり、神様が存在してこそ、原理が成立するのである。
원리적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존재해야 원리가 성립되는 것이다.

もし、神様が存在しないとすれば、何も存在しないという結論になる。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된다.

人は、有無の中間存在でありながら、有の存在を目的として行動している。
사람은 유무의 중간 존재이면서 '유'의 존재를 목적으로 하여 행동하고 있다.

それは、生活の中で、既によく経験していることである。
그것은 생활 속에서 이미 자주 경험하고 있는 일이다.

その反面、無の存在を対象とする場合には、自分でそれを存在するもの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
그 반면 '무'의 존재를 대상으로 삼을 경우에는 자기가 그것을 존재하는 것으로 해야 한다.

このように、有と無の存在を対象とすることができるのは、人が有に属していると同時に、無にも属しているからである。
이와 같이 '유'와 '무'의 존재를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유'에 속해 있는 동시에 '무'에도 속해 있기 때문이다.

従って、有無の根本である神様の存在に疑いを持つということは、自分の存在に疑いを持つということにもなるのである。
따라서 유무의 근본인 하나님의 존재에 의문을 가진다는 것은 자기의 존재에 의문을 가진다는 것으로도 되는 것이다.

つまり、原理的に、人が有無の中間存在であるということは、神様と同一線上の存在だということになる。
즉 원리적으로 사람이 유무의 중간 존재라는 것은 하나님과 동일선 상의 존재라는 것이 된다.

人に神性があるのは、そのためである。
사람에게 신성(神性)이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それゆえ、人は、有から無の世界に展開される路程を、通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ある。
그러므로 사람은 '유'로부터 '무'의 세계로 전개되는 노정을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7-8 科学は無の存在を明らかにできない
7-8 과학은 '무'의 존재를 분명하게 할 수 없다

人は、認識できる存在を有とし、認識できない存在を無としている。
사람은 인식할 수 있는 존재를 '유'로 하고, 인식할 수 없는 존재를 '무'로 하고 있다.

それゆえ、科学は、認識できる有に対して理論を展開し、その目的を達成しようとするのである。
그러므로 과학은 인식할 수 있는 '유'에 대해서 이론을 전개하여 그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つまり、科学によっては、認識できない無の存在を明らかにす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ある。
즉 과학에 의해서는 인식할 수 없는 '무'의 존재를 밝힐 수 없는 것이다.

従って、唯物論的な考え方では、無の存在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
따라서 유물론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무'의 존재를 이해할 수 없다.

それを理解するためには、認識できないものが存在しているという前提が必要である。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そして、無を決定するのは、有と無の中間存在、即ち、人であるため、結局、全ての存在は、有と無の根本となる存在、即ち、神様から始まったということになるのである。
그리고 '무'를 결정하는 존재는 '유'와 '무'의 중간 존재, 즉 사람이므로 결국 모든 존재는 '유'와 '무'의 근본이 되는 존재, 즉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된다.


7-9 人は神様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
7-9 사람은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どのような作用にも、その根本となるものが存在する。
어떤 작용에도 그 근본이 되는 것이 존재한다.

その存在による作用が認識できるもの、即ち、有であれば、それは感覚として、人に影響を及ぼすものとなる。
그 존재에 의한 작용이 인식할 수 있는 것, 즉 '유'이면 그것은 감각으로서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된다.

しかし、その作用が認識できないもの、即ち、無であれば、それは感覚外に存在しているということになる。
그러나 그 작용이 인식할 수 없는 것, 즉 '무'이면 그것은 감각 외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このように、人が感じる作用は、ある存在によるものである。
이와 같이 사람이 느끼는 작용은 어떤 존재에 의한 것이다.

我々は、神様を直接認識することはできないが、良心作用によって、神様が我々に作用しているという感覚を得ているのである。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인식할 수는 없지만 양심작용에 의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작용하고 있다는 감각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我々は、有と無の中間存在であるため、無我の境地を求めていけば、自分が陰陽に分立されるような作用を起こす。
우리는 '유'와 '무'의 중간 존재이므로 무아의 경지를 찾아 가면 자기가 음양으로 분립될 것 같은 작용이 일어난다.

そして、無であったところを認識できるようになれば、神様の力を感じるようになる。
그리고 '무'였던 곳을 인식할 수 있게 되면 하나님의 힘을 느끼게 된다.

その力の作用は、神様を感じるほど、強くなるのである。
그 힘의 작용은 하나님을 느낄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これは、修養中に、よく体験することである。
이것은 수양 중에 자주 체험하는 일이다.

また、静かな所を訪ねれば、不思議な感覚を得ることもある。
또한 조용한 곳을 찾아 가면 신기한 감각을 느끼는 일도 있다.

このような経験によって、より高い理想に目覚め、満足感を得ることができる。
이러한 경험에 의해 더 높은 이상을 깨닫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それは、その理想が、神様に属するもので、喜びのために展開されているからである。
그것은 그 이상이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고 기쁨을 위해서 전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また、我々は、様々な波動の中にいるため、波動に対する感性が鈍くなっている。
또한 우리는 여러가지 파동 속에 있기 때문에 파동에 대한 감성이 둔해져 있다.

そのため、神様から伝わってくる波動を敏感に感じることができな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파동을 민감하게 느낄 수 없다.

それゆえ、有無の境界となり得る静かな所を求め、そこで修養や祈祷をすることによって、その波動に対する感性を高めようとするのである。
그러므로 유무의 경계가 될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아 거기서 수양이나 기도를 함으로써 그 파동에 대한 감성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こうして、無我の境地に至れば、神様の存在を実感すると同時に、神様の力が自分に作用し、その感覚によって、神様とつながっているということが分かるのである。
이리하여 무아의 경지에 이르면 하나님의 존재를 실감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힘이 자기에게 작용하고 그 감각에 의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従って、仏教でいう無我の境地を求めることにも一理ある。
따라서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의 경지를 찾는 것도 일리가 있다.

また、科学の公式も、間接的に、その境地を表している。
또한 과학의 공식도 간접적으로 그 경지를 나타내고 있다.

このように、無我の境地を求めるようになったのは、人間が堕落性を持ったからである。
이와 같이 무아의 경지를 찾게 된 것은 인간이 타락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もし、物事を深く悟ることができたとすれば、それは、神様からの波動を感じ取ったということである。
만약 사물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의 파동을 느꼈다는 것이다.

人が、夢の中で真理を知り、また、未来のことが分かるのは、感覚が敏感になる就寝中に、神様からの波動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からである。
사람이 꿈 속에서 진리를 알고, 또한 미래를 알 수 있는 것은 감각이 민감해지는 취침 중에 하나님으로부터의 파동을 느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このように、夢によって知らされるのである。
이와 같이 꿈에서 알게 되는 것이다.

神様は、万物の創造主であり、原理の根本であり、全ての事象の中心である。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며 원리의 근본이며 만상(萬象)의 중심이다.

もし、人の霊人が成長し、神様と直接通じるようになれば、人は万物を直接主管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
만약 사람의 영인이 성장하여 하나님과 직접 통하게 되면 사람은 만물을 직접 주관할 수 있게 된다.

また、万物は神様を現すものであるため、それらによっても、神様を知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또한 만물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그것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다.


7-10 神様はどこにでも居られる
7-10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神様は、有無の根本である。
하나님은 유무의 근본이다.

そのため、神様は、有の位置にも無の位置にも居られる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유'의 위치에도 '무'의 위치에도 계시는 것이다.

従って、有から有無の境界を通過し、無に向かっていけば、そこにも神様が居られるのである。
따라서 '유'로부터 유무의 경계를 통과하고 '무'를 향해 가면 거기에도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다.

これは、血液に例えることができる。
이것은 혈액에 비유할 수 있다.

血液は、心臓から動脈を通って毛細血管に至ると、そこから静脈を通って、また心臓に戻るようになっている。
혈액은 심장으로부터 동맥을 통하여 모세혈관에 이르면 거기서부터 정맥을 통하여 다시 심장에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神様も、動脈と静脈のような、有と無の回路を持って、存在しているのである。
하나님도 동맥과 정맥 같은 '유'와 '무'의 회로를 가지고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つまり、血液が体全体を回っているように、神様はどこにでも居られるのである。
즉 혈액이 몸 전체를 돌고 있는 것 같이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는 것이다.


7-11 真の自由世界では時間や空間に拘束されない
7-11 참된 자유 세계에서는 시간이나 공간의 구속을 받지 않는다

人は、霊によって、有から無へと通じることができる。
사람은 영(靈)으로 '유'로부터 '무'에 통할 수 있다.

その霊は、感覚内の有に属しておらず、感覚外の無に属しているが、肉体によって、有へと自由に通じることのできる特有の存在である。
그 영은 감각 내의 '유'에 속하고 있지 않고 감각 외의 '무'에 속해 있지만 육체에 의해 '유'에 자유롭게 통할 수 있는 특유한 존재다.

この性質は、神様の性質であり、神様が人に与えてくださった特別なものである。
이 성질은 하나님의 성질이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특별한 것이다.

それゆえ、我々の理想世界は、真の自由世界であると言える。
그러므로 우리의 이상 세계는 참된 자유 세계라고 할 수 있다.

つまり、距離や空間に拘束されず、時間にも拘束されない世界であり、考えると同時に結果が現れる世界である。
즉 거리나 공간의 구속을 받지 않고 시간에도 구속을 받지 않는 세계며 생각하면 동시에 결과가 나타나는 세계다.

これが、神様を中心とする世界である。
이것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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