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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アベル以降の摂理
11 아벨 이후의 섭리

11-1 神様は最初のアダムとエバを取り戻すことができない
11-1 하나님은 최초의 아담과 해와를 되찾을 수 없다

11-2 神様はアダムの息子たちを分立された
11-2 하나님은 아담의 아들들을 분립하셨다

11-3 神様側に立つ条件
11-3 하나님 측에 서는 조건

11-4 アダムの息子たちに対する摂理
11-4 아담의 아들들에게 대한 섭리

11-5 洪水審判に至った理由
11-5 홍수 심판에 이른 이유

11-6 洪水審判の目的
11-6 홍수 심판의 목적

11-7 ノア以降の摂理の意義
11-7 노아 이후의 섭리의 의의


11-1 神様は最初のアダムとエバを取り戻すことができない
11-1 하나님은 최초의 아담과 해와를 되찾을 수 없다

神様は、アダムとエバによって、子女を繁殖させようとされた。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로부터 자녀를 번식시키려고 하셨다.

従って、その子孫は、神様の子孫となるはずであった。
따라서 그 자손은 하나님의 자손이 될 것이었다.

しかし、サタンによって、人は堕落してしまった。
그러나 사탄으로 인해 사람은 타락해 버렸다.

本来、人は、神様だけに応じ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非原理的なサタンが現れたため、そのサタンにも応じるようになったのである。
본래 사람은 하나님께만 응해야 했지만 비원리적인 사탄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 사탄에게도 응하게 된 것이다.

しかし、これは、原理に反する事であった。
그러나 이것은 원리에 반한 것이었다.

こうして、人が堕落したため、サタンは、神様よりも先に、人を所有したのである。
이리하여 사람이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보다도 먼저 사람을 소유한 것이다.

そのため、サタンも神様の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
그러므로 사탄도 하나님 같이 되어 버렸다.

つまり、人は、神様とサタンの両方に仕えるようになったのである。
즉 사람은 하나님과 사탄의 양쪽을 따르게 된 것이다.

神様は、それを許されるはずがなかった。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실 리가 없었다.

そこで、もし神様が、堕落したアダムとエバを取り戻したとしても、それは、人の祖先が堕落から始まったということになるため、原理に反することになる。
거기서 만약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되찾았다고 해도 그것은 사람의 조상이 타락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되므로 원리에 반하게 된다.

そのため、神様は、人を原理通りに取り戻すことにされた。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원리대로 되찾기로 하셨다.

つまり、アダムとエバは、既に失敗し、原理的な立場から外れたため、その二人をサタンに渡したのである。
즉 아담과 해와는 이미 실패하여 원리적인 입장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그 두 사람을 사탄에게 건넨 것이다.


11-2 神様はアダムの息子たちを分立された
11-2 하나님은 아담의 아들들을 분립하셨다

神様は、アダムとエバの息子たちを、原理的な神様側と、非原理的なサタン側に、分立しようとされた。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의 아들들을 원리적인 하나님 측과 비원리적인 사탄 측에 분립하려고 하셨다.

それは、その息子たちに、二つの性質が見られたからである。
그것은 그 아들들에게 두 가지 성품이 보여졌기 때문이다.

こうして始まった復帰の工作が、カインとアベルに対する摂理であった。
이리하여 시작된 복귀의 공작이 가인과 아벨에 대한 섭리였다.

つまり、神様は、先にサタンの血を受け継いだ長男であるカインをサタンに渡し、次男であるアベルを取ろうとされ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은 먼저 사탄의 피를 받은 장남인 가인을 사탄에게 내놓고 차남인 아벨을 취하려고 하신 것이다.

神様は、何故、そのようにされたのか。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는가?

エバは、最初、サタンに属していたが、その次は、アダムに属そうとして行動した。
해와는 처음에는 사탄에게 속해 있었지만 그 다음은 아담에게 속하려고 행동했다.

エバは、堕落した本人ではあったが、後にはアダムの愛を受けたため、その息子たちに、二つの性質が見られたのである。
해와는 타락한 본인이었지만 그 후에는 아담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 아들들에게 두 가지 성품이 보여진 것이다.

つまり、堕落した親である自分たちの立場から見ても、最初の愛はサタンからのものであった。
즉 타락한 부모인 자기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첫째 사랑은 사탄으로부터 받은 것이었다.

しかし、その次のアダムの愛は、それが原理通りの愛ではなかったとしても、神様には憎まれていなかったのである。
그러나 그 다음의 아담의 사랑은 그것이 원리대로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해도 하나님께는 미움받지 않았던 것이다.

このような理由で、最初の子が、神様に憎まれていた。
이러한 이유로 첫째 아이가 하나님께 미움받고 있었다.

こうして、誰の子孫なのかということで、人の立場が対比されるようになったのである。
이리하여 누구의 자손인가 하는 것으로 사람의 입장이 대비되게 된 것이다.


11-3 神様側に立つ条件
11-3 하나님 측에 서는 조건

サタンも、自分の血を受け継いだ子孫が繁殖することを望んでいた。
사탄도 자기의 피를 받은 자손이 번식하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

それゆえ、神様とサタンは対立しながら、互いに人を所有しようとしてき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탄은 대립하면서 서로 사람을 소유하려고 해 온 것이다.

しかし、サタンは、それが最初から非原理であることを知っていたため、積極的に、「人は自分のものである」とは言えなかった。
그러나 사탄은 그것이 처음부터 비원리인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적극적으로 "사람은 내 것이다"라고 할 수 없었다.

そのため、自分に従順となり得る条件が成立した人を、自分のものにしてきたのである。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순종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한 사람을 자기의 것으로 해 온 것이다.

人は、神様によって創造された。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従って、本来は、神様が人を所有すべきである。
따라서 본래는 하나님이 사람을 소유해야 한다.

しかし、サタンが現れたため、人は、神様とサタンの両方に応じるようになった。
그러나 사탄이 나타났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과 사탄의 양쪽에 응하게 되었다.

そこで、神様は、復帰の工作を始められたが、二つの分かれ道ができ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복귀의 공작을 시작하셨지만 두 갈림길이 생긴 것이다.

つまり、人は、神様のみ言を守らずに堕落したため、み言に従順であれば、神様側に立つことができ、み言に不従順であれば、サタン側に立ってしまうのである。
즉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타락했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 측에 설 수 있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사탄 측에 서 버리는 것이다.


11-4 アダムの息子たちに対する摂理
11-4 아담의 아들들에게 대한 섭리

カインとアベルは、それぞれ神様に供え物を捧げたが、神様は、アベルの供え物だけを祝福された。
가인과 아벨은 각각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지만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 만을 축복하셨다.

何故なら、長男であるカインは、先にサタンの血を受け継いだ者であり、次男であるアベルは、神様が取り戻すことのできる者だったからである。
왜냐하면 장남인 가인은 먼저 사탄의 피를 받은 자며, 차남인 아벨은 하나님이 되찾을 수 있는 자였기 때문이다.

つまり、神様はアベルを愛されたため、アベルの供え物を受け取られ、カインの供え物は受け取られなかっ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은 아벨을 사랑하셨으므로 아벨의 제물을 받으셨고 가인의 제물은 안 받으셨던 것이다.

その時、カインの供え物は受け取られなかったが、カインが、神様に愛してもらえなかったことを受け入れ、神様に愛されるよう、神様の愛するアベルを愛し、神様がされることに対して喜び、感謝する態度をとったならば、カインも神様側に立つ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
그때 가인의 제물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가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못 받은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도록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벨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기뻐하며 감사하는 태도를 취했었으면 가인도 하나님 측에 설 수 있었을 것이다.

たとえ、サタンが、カインを所有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としても、カインが、不従順な立場から従順な立場となれば、神様は、カインを受け入れようとされていたのである。
가령 사탄이 가인을 소유하게 되어 있었다고 해도 가인이 불순종한 입장에서 순종한 입장이 되면 하나님은 가인을 받아들이려고 하고 계셨던 것이다.

しかし、カインは、神様の愛するアベルを怨讐として見ていた。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벨을 원수(怨讐)로 보고 있었다.

そして、根本的に不従順であるサタンと同じ行動をとるようになり、結局、アベルを殺したのである。
그리고 근본적으로 불순종한 사탄과 같은 행동을 취하게 되어 결국 아벨을 죽인 것이다.

こうして、神様のみ旨であった最初の復帰原理は、カインの行動によって、人の死を伴うものとなった。
이리하여 하나님의 뜻이었던 첫째 복귀원리는 가인의 행동으로 인해 사람의 죽음이 따르는 것이 되었다.

サタンは、カインがアベルを怨讐として見る時まで、カインを自分のものに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사탄은 가인이 아벨을 원수로 볼 때까지 가인을 자기의 것으로 할 수 없었다.

そのため、カインが自分のものになる時まで待っていたのである。
그러므로 가인이 자기의 것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創世記4章7節に記されているように、神様はカインに「罪が門口に待ち伏せている」と警告をされた。
창세기 4장 7절에 적혀 있는 대로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라고 경고를 하셨다.

これは、サタンがカインを自分のものにしようとしていた事実を明らかにしている。
이것은 사탄이 가인을 자기의 것으로 취하려고 했던 사실을 밝히고 있다.

つまり、カインが、アベルを怨讐として見たため、サタンは、カインを自分のものにして、アベルを殺したのである。
즉 가인이 아벨을 원수로서 봤기 때문에 사탄은 가인을 자기의 것으로 취하여 아벨을 죽인 것이다.

これは、サタンが神様への反撃を開始するという予告であった。
이것은 사탄이 하나님께 반격을 시작한다는 예고였다.

カインのこのような行動が、全人類に影響を及ぼすことになったのである。
가인의 이러한 행동이 전인류에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다.

カインがアベルを殺したのは、サタンが全てを自分のものにしようとする悪意の発露であった。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사탄이 모든 것을 자기의 것으로 하려고 하는 악의의 발로였다.

しかし、神様は、アベルの代わりに、セツをアダムに与えられた(創世記4章25節参照)。
그러나 하나님은 아벨 대신에 셋을 아담에게 주셨다. (창세기 4장 25절 참조)

こうして、セツを神様側として、アベルが継承すべきであったみ旨を、再び立てられたのである。
이리하여 셋을 하나님 측으로 하여 아벨이 계승해야 했던 뜻을 다시 세우신 것이다.

そのため、不従順なサタン側のカインは、セツに対して工作をするようになった。
그러므로 불순종한 사탄 측의 가인은 셋에 대하여 공작을 하게 되었다.

人は、堕落したため、神様よりもサタンに従いやすくなっていた。
사람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사탄을 따르기 쉽게 되어 있었다.

しかし、神様は、ご自身の目的を達成するために、原理的で従順な者を探し出して、工作を続けてこられたのである。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원리적이고 순종한 자를 찾아내서 공작을 계속해 오셨던 것이다.

ところが、セツの子孫たちまでが、カインの子孫たちの好む生き方をするようになった。
그런데 셋의 자손들까지가 가인의 자손들이 좋아하는 삶의 방식을 취하게 되었다.

つまり、サタン側に流れていったのである。
즉 사탄 측에 흘러 간 것이다.


11-5 洪水審判に至った理由
11-5 홍수 심판에 이른 이유

こうして、神様のみ旨を立てる人々は、徐々に少なくなっていった。
이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사람들은 서서히 적어져 갔다.

そして、人々は、サタンの意に従うようになり、堕落の根本である淫行が広まった。
그리고 사람들은 사탄의 뜻을 따르게 되어 타락의 근본인 음행이 널리 퍼졌다.

サタンに仕えるということは、サタンに従って楽しむということであった。
사탄을 모신다는 것은 사탄을 따라서 즐긴다는 것이었다.

神様は、見るに堪えられず、そのような人類を滅ぼし、み旨に相応しい者の子孫によって、み旨を立てようとされた。
하나님은 보기에 견딜 수 없어서 그러한 인류를 멸하고 뜻에 맞는 자의 자손으로 하여금 뜻을 세우려고 하셨다.

そのために、ノアを選ば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노아를 택하신 것이다.

ノアは、神様のみ旨に従順な者であった。
노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자였다.

こうして、神様は、ノアによって復帰摂理を続け、み旨を成就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이리하여 하나님은 노아를 세워 복귀 섭리를 계속하여 뜻을 성취하려고 하신 것이다.

神様が憎まれたものは、第一はサタン崇拝であり、第二は淫行であった。
하나님이 미워하신 것은 제1은 사탄 숭배며 제2는 음행이었다.

この淫行が、堕落の種であった。
이 음행이 타락의 씨였다.

これは、サタンに協力し、サタンの意を広める行為であったため、神様にとっては、目に余ることであった。
이것은 사탄에게 협조하고 사탄의 뜻을 널리 퍼뜨리는 행위였기 때문에 하나님께 있어서는 지극히 눈꼴사나운 일이었다.

それゆえ、この世では、男女の愛する行為や、男女の陰陽部が、恥ずかしいものであり、罪の実体であり、悪の実体であり、下品なものとされているのである。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는 남녀가 사랑하는 행위나 남녀의 음양부가 부끄러운 것이고 죄의 실체고 악의 실체고 천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このように、この世では、男女の最も貴い愛を下品なものとしている。
이와 같이 이 세상에서는 남녀의 가장 귀한 사랑을 천한 것으로 보고 있다.

これは、非原理的な愛が、堕落の根本となったことに対して、下品だと言っているのであり、また、そ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は、人が非原理的な愛によって堕落したということを、良心が告げているからである。
이것은 비원리적인 사랑이 타락의 근본이 된 것에 대하여 천하다고 하고 있는 것이고,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 비원리적인 사랑으로 인해 타락했다는 것을 양심이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この世でいう下品な話が、何故下品なのか。
이 세상에서 말하는 천한 이야기가 왜 천한 것인가?

また、下品であるのに、何故それを好むのか。
또한 천한 것인데도 왜 그것을 좋아하는가?

さらに、この世で一番貴いものが愛であるのに、何故その実体を下品だとするのか。
게다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사랑인데도 왜 그 실체를 천하다고 하는가?

そのような事を、よく考えて見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한 것을 잘 생각해 봐야 한다.

アダムの家庭が、非原理的な愛から始まったため、下品ではない一番良いものが、下品なものとなってしまった。
아담의 가정이 비원리적인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천하지 않는 가장 좋은 것이 천한 것으로 되어 버렸다.

それゆえ、この世が、非原理的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이 세상이 비원리적으로 되어 버린 것이다.

その事実が、多くの言葉に表れている。
그 사실이 많은 말에 나타나고 있다.

例えば、左右、陰陽、紅白などは、全て前後が反対になっている。
예를 들면 좌우, 음양, 홍백 등은 모두 전후가 반대로 되어 있다.

これは、この世が非原理世界から先に始まったということを表している。
이것은 이 세상이 비원리 세계로부터 먼저 시작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このように、サタンが繁栄する中で、善なる人々が敵対視されてきたため、昔から義人たちの惨死(ざんし)が多かった。
이와 같이 사탄이 번영하는 가운데서 선한 사람들이 적대시 되어 왔기 때문에 옛날부터 의인들의 참사(慘死)가 많았다.

ノアの時代までは、不従順な子孫たちが全てを占めていたため、神様は、従順な人以外を全滅させ、再びみ旨を立てようとされた。
노아 시대까지는 불순종한 자손들이 모든 것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순종한 사람 이외를 전멸시켜 다시 뜻을 세우려고 하셨다.

それが、洪水審判であった。
그것이 홍수 심판이었다.

その時に、ノアは、従順な人を探し求めたが、一人も見つからなかった。
그때에 노아는 순종한 사람을 찾고 있었지만 한 사람도 찾지 못 했다.

こうして、ノアの家族以外の全ての人々が、死へと向かっていったのである。
이리하여 노아 가족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 죽음으로 향해 간 것이다.


11-6 洪水審判の目的
11-6 홍수 심판의 목적

アダムとエバが、神様のみ(こころ)に従っていれば、その子孫は、神様の子孫となっていた。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었으면 그 자손은 하나님의 자손이 되어 있었다.

しかし、み意に反したため、その子孫は、洪水審判によって、死へと追いやられる結果となったのである。
그러나 뜻에 반했기 때문에 그 자손은 홍수 심판으로 인해 죽음으로 내몰리는 결과가 된 것이다.

そして、その審判の後、神様は痛憤された。
그리고 그 심판 후에 하나님은 통분하셨다.

何故なら、サタンによって、このようになったのであり、人間に何の罪があったのかと、神様は考えざるを得なかったからである。
왜냐하면 "사탄으로 인해 이렇게 된 것이고 인간에게 무슨 죄가 있었는가?"라고 하나님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そして、二度とこのような審判をしないことにされた。
그리고 두 번 다시 이러한 심판을 하지 않기로 하셨다.

その審判には、次のような目的があった。
그 심판에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었다.

(1) サタンを人から離すため
(1) 사탄을 사람으로부터 멀리하기 위해서

(2) サタンが怨讐であることを人に知らせるため
(2) 사탄이 원수인 것을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3) 人を従順にさせるため
(3) 사람을 순종시키기 위해서

(4) 人が神様だけに応じるようにするため
(4) 사람이 하나님 만에 응하도록 하기 위해서

(5) み旨成就の基盤を失わないようにするため
(5) 뜻 성취의 기반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神様は、このような目的を持って審判をされたが、ご自身の責任を自覚せざるを得なかった。
하나님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심판을 하셨지만 자신의 책임을 자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何故なら、人が堕落したのは、創造の結果であり、その最終的な責任は、神様ご自身にあったからである。
왜냐하면 사람이 타락한 것은 창조의 결과고 그 최종적인 책임은 하나님 자신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11-7 ノア以降の摂理の意義
11-7 노아 이후의 섭리의 의의

神様は、アダムとエバの代わりとなる人物を立てる必要があった。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의 대신이 되는 인물을 세울 필요가 있었다.

しかし、その前のモーセの時代までに、ご自身が活動することのできる民族的な基盤を立て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그러나 그 전의 모세 시대까지 자신이 활동할 수 있는 민족적인 기반을 세워야 했다.

何故なら、サタンは、本来、神様に従順であったが、相手に屈服すべきところが無く、従う理由が無ければ、たとえ原理的で罪の無い存在であっても、サタンは屈服しないからである。
왜냐하면 사탄은 본래 하나님께 순종했지만 상대에게 굴복해야 할 것이 없고 따를 이유가 없으면 비록 원리적이고 죄가 없는 존재라도 사탄은 굴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従って、神様は、サタンを屈服させることのできる民族的な基盤の上で、アダムとエバの代わりとなる人物を立て、人が堕落する前のところから、再び始め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따라서 하나님은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민족적인 기반 위에서 아담과 해와의 대신이 되는 인물을 세워서 사람이 타락하기 전의 상태로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하신 것이다.

これが、ノア以降の神様の摂理であった。
이것이 노아 이후의 하나님의 섭리였다.

サタンは、神様に屈服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イエスと聖霊にも屈服することができず、人々にも屈服することができない。
사탄은 하나님께 굴복할 수 없으면 예수와 성령에게도 굴복할 수 없고 사람들에게도 굴복할 수 없다.

それゆえ、摂理の目的は、サタンを神様に屈服させ、次に、アダムとエバ(イエスと聖霊)に屈服させ、その次に、全ての人々に屈服させることである。
그러므로 섭리의 목적은 사탄을 하나님께 굴복시키고, 그 다음에 아담과 해와(예수와 성령)에게 굴복시키고, 그 다음에 모든 사람들에게 굴복시키는 것이다.

このようにして、サタン側の人が、一人もいなくなるように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이렇게 하여 사탄 측의 사람이 한 사람도 남지 않도록 하려고 하신 것이다.

しかし、サタンは、神様のみ旨に反することを行なってきた。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일을 행해 왔다.

そのため、神様は、旧約時代から新約時代へと摂理を展開してこられたのであり、さらに、新約時代から再臨時代へと摂理を進めようとされる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약 시대부터 신약 시대로 섭리를 전개해 오신 것이고, 그 터전 위에 신약 시대부터 재림 시대로 섭리를 전개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ここで、旧約時代とは、神様が責任を持たれた時代であり、新約時代とは、アダムとエバ(イエスと聖霊)と全人類が責任を分担した時代である。
여기서 구약 시대란 하나님이 책임을 가지셨던 시대며, 신약 시대란 아담과 해와(예수와 성령)와 전인류가 책임을 분담한 시대다.

こうして、堕落前の原点に戻ってこそ、再臨時代、即ち、成約時代の摂理を展開することができる。
이리하여 타락 전의 원점에 되돌아가서야 재림 시대, 즉 성약 시대의 섭리를 전개할 수 있다.

神様が、このような路程を通してまでも、人を復帰しようとされるのは、人を愛しておられるからである。
하나님이 이러한 노정을 통해서라도 사람을 복귀하려고 하시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全ての人々が、神様側に復帰されれば、サタンは目的を果たせなくなる。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측에 복귀되면 사탄은 목적을 다할 수 없게 된다.

そのための神様とサタンとの戦いが、歴史上では、戦争として展開されたのである。
그것을 위한 하나님과 사탄과의 싸움이 역사 상에서는 전쟁으로서 전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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