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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神様の摂理から見た人類歴史
17 하나님의 섭리로 본 인류 역사

17-1 人類歴史の数理性
17-1 인류 역사의 수리성(數理性)

17-2 キリスト教は中心的な宗教
17-2 기독교는 중심적인 종교

17-3 本物が現れる前に偽物が現れる
17-3 참된 것이 나타나기 전에 거짓된 것이 나타난다

17-4 両極の主義が一つになるべき理由
17-4 양극(兩極)의 주의(主義)가 하나가 되어야 할 이유

17-5 戦争の意義
17-5 전쟁의 의의

17-6 戦争は必ず終局を迎える
17-6 전쟁은 반드시 종국을 맞이한다

17-7 最後は善なる人々が勝つ
17-7 마지막은 선한 사람들이 이긴다

17-8 世界大戦におけるサタン側の中心人物たち
17-8 세계 대전에 있어서의 사탄 측의 중심인물들

17-9 第三次世界大戦の時に新しい主義が現れる
17-9 제3차 세계 대전 때에 새로운 주의가 나타난다

17-10 第三次世界大戦は韓国で必然的に起こった
17-10 제3차 세계 대전은 한국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났다

17-11 悪が善に勝利してきた理由
17-11 악이 선에 승리해 온 이유

17-12 善と義と良心主義の時代が来る
17-12 선(善)과 의(義)와 양심주의의 시대가 온다

17-13 堕落前の時代に帰ることが復帰摂理の目的
17-13 타락 전의 시대에 돌아가는 것이 복귀 섭리의 목적이다

17-14 我々が望むべき理想の社会
17-14 우리가 고대해야 할 이상의 사회

17-15 現在はどのような時代であるのか
17-15 현재는 어떤 시대인가

17-16 共同所有の社会
17-16 공동 소유의 사회

17-17 対立する主義が存在しない世界
17-17 대립하는 주의(主義)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17-18 人類歴史における時代的な発展段階
17-18 인류 역사에 있어서의 시대적인 발전 단계


17-1 人類歴史の数理性
17-1 인류 역사의 수리성(數理性)

サタンの侵入によって、全ての地は汚され、神様が創造された世界は、み(こころ)に反する悪の世界となった。
사탄이 들어감으로써 모든 땅은 더럽혀지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뜻에 반하는 악의 세계가 되었다.

そのため、神様は、世界を復帰するための原理を展開さ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원리를 전개하신 것이다.

それが、ノアの時の洪水審判であった。
그것이 노아 때의 홍수 심판이었다.

神様は、この審判によって、悪を清算し、再出発しようとされた。
하나님은 이 심판에 의해 악을 청산하고 재출발하려고 하셨다.

しかし、ノアの息子であるハムの過ちによって、再びサタンに侵入されたのである。
그러나 노아의 아들인 함의 실수로 인해 다시 사탄이 들어온 것이다.

そのため、神様は、出発の基台として、アブラハムを選ばれ、そこからみ旨を始めることにされた。
그러므로 하나님은 출발의 기대(基臺)로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거기서부터 뜻을 시작하기로 하셨다.

アダムからアブラハムに至るまで、約2千年の期間を要した。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에 이르기까지 약 2천년의 기간을 필요로 했다.

アブラハムの使命は、サタンの侵入によって汚れてしまった全てを清めることであった。
아브라함의 사명은 사탄이 들어감으로써 더럽혀져 버린 모든 것을 맑게 하는 것이었다.

もし、アブラハムが、供え物に失敗しなければ、その時から、神様の復帰摂理の基盤を築き、アダムの時よりも、さらに理想的に、歴史を始める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
만약 아브라함이 제물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복귀 섭리의 기반을 쌓고 아담 때보다도 더 이상적으로 역사를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しかし、アブラハムが、供え物に失敗したため、イスラエル民族は、エジプト苦役400年をもって、その失敗の代価を支払うことになった。
그러나 아브라함이 제물에 실패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 고역 400년을 가지고 그 실패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では、この400年という年数には、どのような意味があるのか。
그러면 이 400년이라는 연수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この根本的な意味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이 근본적인 의미를 알아야 한다.

神様のみ意は、サタンに汚された基盤の上で、み旨を始めることではなかった。
하나님의 뜻은 사탄에게 더럽혀진 기반 위에서 뜻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었다.

それゆえ、神様は、ノアから始めようとされた摂理を、アブラハムの時まで延長し、アブラハムを信仰の父に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노아로부터 시작하려고 하신 섭리를 아브라함 때까지 연장하고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하려고 하신 것이다.

つまり、神様がこのように延長されたのは、アブラハムをノアの継承者にするためであった。
즉 하나님이 이렇게 연장하신 것은 아브라함을 노아의 계승자로 하기 위해서였다.

ノアからアブラハムまでの期間は、約400年である。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기간은 약 400년이다.

神様がアブラハムを選ばれたのは、サタンを分立するためであったが、アブラハムが供え物に失敗し、サタンが息子に侵入したため、アブラハムは、神様が延長された400年の期間を汚した立場となってしまった。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신 것은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였지만 아브라함이 제물에 실패하고 사탄이 아들에게 들어갔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연장하신 400년의 기간을 더럽힌 입장이 되어 버렸다.

そのため、その期間を清算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ある。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을 청산해야 되었던 것이다.

それが、エジプト苦役400年であった。
그것이 애굽 고역 400년이었다.

神様は、この400年が満ちることを待ち望んでおられたが、その期間が満ちたため、モーセを立て、蘇生の過程であるエジプトからカナンまでの復帰路程へと移行されたのである。
하나님은 이 400년이 채워지기를 고대하고 계셨지만 그 기간이 채워졌으므로 모세를 세워서 소생의 과정인 애굽으로부터 가나안까지의 복귀 노정으로 옮기신 것이다.

そして、さらに約1600年が経過し、イエスが来られた。
그리고 더 약 1600년이 경과하여 예수가 오셨다.

この1600年という期間は、アダムからノアまでの期間である。
이 1600년이라는 기간은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의 기간이다.

神様は、このようにして、イエスの時代までに、イスラエル民族によって、期間的な清算をされたのである。
하나님은 이렇게 하여 예수 시대까지 이스라엘 민족에 의해 기간적인 청산을 하신 것이다.

アダムからアブラハムまでの約2千年は、サタンの侵入によって、汚れていく経過をたどっていたが、もし、アブラハムが供え物に失敗しなければ、このような期間は、そこで終わるはずであった。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약 2천년은 사탄이 들어감으로써 더럽혀져 가는 경과를 더듬어 가고 있었지만 만약 아브라함이 제물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이러한 기간은 거기서 끝날 터였다.

しかし、再びサタンが侵入して、洪水審判を受ける前と同じような状態になってしまったため、ヤコブからモーセまでの400年と、モーセ以降の1600年が、清算の期間として、無念にも延長されたのである。
그러나 다시 사탄이 들어감으로써 홍수 심판을 받기 전과 같은 상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야곱으로부터 모세까지의 400년과 모세 이후의 1600년이 청산 기간으로서 유감스럽게도 연장된 것이다.

こうして、ヤコブから2千年後にイエスが来られ、旧約時代が終ると同時に、新約時代となり、イエスの責任分担摂理路程が始まった。
이리하여 야곱으로부터 2천년 후에 예수가 오셔서 구약 시대가 끝난 동시에 신약 시대가 되어 예수의 책임 분담 섭리 노정이 시작되었다.

しかし、イエスは、十字架の道を行かざるを得なくなった。
그러나 예수는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ノアからアブラハムまでの400年は、延長期間として、ノア以前のように、神様がサタンの活動に干渉できない期間であった。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400년은 연장 기간으로서 노아 이전과 같이 하나님이 사탄의 활동에 간섭할 수 없는 기간이었다.

そのため、人々は、歴史を通して、罪を重ねてきたのである。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역사를 통해서 죄를 거듭 지어 온 것이다.

その結果、サタンは、イエスの肉身を取るに至った。
그 결과 사탄은 예수의 육신을 취하게 되었다.

これで、サタンの条件は清算されたのである。
이것으로 사탄의 조건은 청산된 것이다.

このようなイエスの時代から、今の時代までの期間が、約2千年である。
이러한 예수 시대부터 지금 이 시대까지의 기간이 약 2천년이다.



人類歴史の数理性
인류 역사의 수리성(數理性)


このイエス以降の2千年は、聖徒たちが一つになり、サタンと悪に対して、歴史的な清算をする期間であった。
이 예수 이후의 2천년은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서 사탄과 악에 대하여 역사적인 청산을 하는 기간이었다.

この2千年においても、ノアからアブラハムまでの400年のように、神様がサタンの活動に干渉できない期間があった。
이 2천년에 있어서도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400년과 같이 하나님이 사탄의 활동에 간섭할 수 없는 기간이 있었다.

この期間、神様は、人々に自由を与え、干渉されなかったため、イエスを信じる聖徒たちも、サタンに対して自由権を行使し、更なる自由向上のための理念を掲げる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
이 기간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어 간섭하지 않으셨으므로 예수를 믿는 성도들도 사탄에 대하여 자유권을 행사하고 자유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한 이념을 내걸 수 있었던 것이다.

それは、今から約400年前に始まった。
그것은 지금부터 약 400년 전에 시작되었다.

このような期間があったのは、サタンに奪われたノアからアブラハムまでの400年を復帰するためであった。
이러한 기간이 있었던 것은 사탄에게 빼앗긴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400년을 복귀하기 위해서였다.

それゆえ、この400年の間に、キリスト教を中心とする国々と支配層の歴史が始ま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이 400년 동안에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각국과 지배층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現在の英国と米国が、この期間内で発展した代表的な国家である。
현재의 영국과 미국이 이 기간 내에 발전된 대표적인 국가다.

この英米を中心とする国々は、サタン側に勝利することのできる勢力を固めながら、神様の直接主管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이 영미(英米)를 중심으로 하는 각국은 사탄 측에 승리할 수 있는 세력을 다지면서 하나님의 직접 주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そして、それらの国々は同盟を結び、経済的にも、また科学的にも発展しながら、神様のみ意を示してきたのである。
그리고 그 각국은 동맹을 맺고 경제적으로도, 또한 과학적으로도 발전되면서 하나님의 뜻을 보여 온 것이다.


17-2 キリスト教は中心的な宗教
17-2 기독교는 중심적인 종교

人類歴史は、神様の摂理によって展開されてきたため、聖書なしには語ることができない。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전개되어 왔으므로 성경 없이는 말할 수가 없다.

神様は、地上に送られたイエスを中心として、摂理を進めようとされた。
하나님은 지상에 보내신 예수를 중심으로 하여 섭리를 전개하려고 하셨다.

つまり、イエスを地上に送らなければ、摂理を進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ある。
즉 예수를 지상에 보내지 않으면 섭리를 전개할 수 없었던 것이다.

こうして、神様を中心とするキリスト教の発展は、歴史の中心的な流れとなった。
이리하여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의 발전은 역사의 중심적인 흐름이 되었다.

それゆえ、神様を中心としない国家は敗れてき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 국가는 패배해 온 것이다.

このように、最も中心的な宗教はキリスト教であるが、どの宗教であっても、最終的には、神様につながるのである。
이와 같이 가장 중심적인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어느 종교라도 최종적으로는 하나님께 연결되는 것이다.

それゆえ、神様は、人と一つになるために、宗教を通して摂理され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 종교를 통해 섭리를 하신다.

こうして、世界が、神様を中心として一つになれば、誰もが神様を離れて生き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なる。
이리하여 세계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가 되면 누구라도 하나님을 떠나서 살지 못하게 된다.

それゆえ、全てが神様につながっているという究極の事実を明らかにすれば、宗教の統一はできるのである。
그러므로 모두가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다는 궁극의 사실을 밝히면 종교는 통일할 수 있는 것이다.

キリスト教は、神様直属の政府のようなものであり、他の宗教は、社会団体のようなものである。
기독교는 하나님 직속의 정부와 같은 것이며 다른 종교는 사회단체와 같은 것이다.

このように、様々な宗教が存在するのは、それらが全て一つになることによって、神様の目的が果たされるようになっているからである。
이와 같이 여러가지 종교가 존재하는 것은 그것들이 모두 하나가 됨으로써 하나님의 목적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こうして、宗教は、その役目を終えることになるのである。
이리하여 종교는 그 역할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もし、人が堕落しなければ、宗教の問題は無かったのであり、み旨通りに生活していれば、そこが天国となっていたのである。
만약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종교의 문제는 없었을 것이고, 뜻대로 생활하고 있었으면 거기가 천국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それが、本来の原理であった。
그것이 본래의 원리였다.

従って、将来の理想世界に、宗教は必要ない。
따라서 장래의 이상 세계에 종교는 필요없다.

つまり、原理によって生きることが救いとなる理想の時代が来るのである。
즉 원리에 의해 사는 것이 구원이 되는 이상 시대가 오는 것이다.


17-3 本物が現れる前に偽物が現れる
17-3 참된 것이 나타나기 전에 거짓된 것이 나타난다

歴史はサタンが先行するため、この世では、本物が現れる前に偽物が現れる。
역사는 사탄이 선행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참된 것이 나타나기 전에 거짓된 것이 나타난다.

その偽物を、よく考えずに、本物だと判断する者がいる。
그 거짓된 것을 잘 생각하지 않고 참된 것이라고 판단하는 자가 있다.

このような愚か者が、後に言い逃れをしようとするのは、人が堕落した存在であることを表している。
이러한 어리석은 자가 나중에 발뺌을 하려고 하는 것은 사람이 타락한 존재인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この世で真理だと思われているものの中に、偽物がある。
이 세상에서 진리라고 생각되어 있는 것 중에 거짓된 것이 있다.

それは、真理ではない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그것은 진리가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このような傾向が現れるのは、サタンの工作が、摂理の内部にまで及んでいるからである。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것은 사탄의 공작이 섭리의 내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そのため、本物が、本物のような偽物の犠牲になるということが多く見られた。
그렇기 때문에 참된 것이 참된 것과 같은 거짓된 것의 희생이 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例を挙げれば、イエスは、その当時、否定されていたのであり、律法学者やパリサイ人たちの方が正しいと思われていたのである。
예를 들면 예수는 그 당시 부정당하고 있었던 것이고,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 측이 옳다고 생각되어 있었던 것이다.

それゆえに、真理の本体であるイエスが、十字架にかけられたのではなかったのか。
그러므로 진리의 본체인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었는가?

真理は最後に勝利するが、歴史が過ぎてから、その事実を知っても、何になると言うのか。
진리는 마지막에 승리하지만 역사가 지나가고 나서 그 사실을 알아도 무슨 의미가 있는가?

この世で多くの虐待を受けているところには、本物が存在する。
이 세상에서 많은 학대를 받고 있는 곳에는 참된 것이 존재한다.

それは、原理を調べても、また、歴史を見ても分かるのである。
그것은 원리를 살펴도, 또한 역사를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17-4 両極の主義が一つになるべき理由
17-4 양극(兩極)의 주의(主義)가 하나가 되어야 할 이유

今、世界では、極と極の二つの陣営が対立している。
지금 세계에서는 극과 극의 두 진영이 대립하고 있다.

それは、世界の人々が、神様側とサタン側に分かれているため、避けられないことなのである。
그것은 세계의 사람들이 하나님 측과 사탄 측에 갈라져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다.

このような、神様側とサタン側の対立が、唯心論と唯物論の対立として現れ、互いに全てを所有しようとしている。
이러한 하나님 측과 사탄 측의 대립이 유심론과 유물론의 대립으로 나타나 서로 모든 것을 소유하려고 하고 있다.

しかし、この相反(あいはん)する二つの主義は、神様を中心として、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나 이 상반되는 두 주의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가 되어야 한다.

つまり、全てが神様に属して、一つになる時が必ず来るのであり、その時、サタンは、必ず滅びるのである。
즉 모두가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가 될 때가 반드시 올 것이고, 그때 사탄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人類歴史は、理想を目指して動いてきた。
인류 역사는 이상을 목표로 하여 움직여 왔다.

その6千年の結実である今この時に、こうして相反する二つの陣営が現れている。
그 6천년의 결실인 지금 이때에 이렇게 상반되는 두 진영이 나타났다.

それらは、摂理路程を通して現れざるを得なかったが、目指すべき理想は真理の世界であるため、歴史は、その方向へと向かっていく。
그것들은 섭리 노정을 통해서 나타나야 했지만 목표로 해야 할 이상은 진리의 세계이므로 역사는 그 방향으로 향해 간다.

そして、真理の世界が実現するまでの過程は、蘇生時代、長成時代、完成時代という三段階の時代を経ていく摂理的な発展史となるのである。
그리고 진리의 세계가 실현될 때까지의 과정은 소생 시대, 장성 시대, 완성 시대라는 3단계의 시대를 거쳐가는 섭리적인 발전사가 되는 것이다.

また、二つの陣営が現れるまでに、様々な主義者が現れた。
또한 두 진영이 나타날 때까지 여러가지 주의자가 나타났다.

彼らは、ある時代における蘇生的な役割、或いは長成的な役割を果たしてきた。
그들은 어떤 시대에 있어서의 소생적인 역할, 혹은 장성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

では、真理を主張するのは、どちらの人々なのか。
그러면 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느 쪽인가?

それは、神様側に属している人々である。
그것은 하나님 측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真理は、唯一、永遠、不変である。
진리는 유일, 영원, 불변이다.

それゆえ、神様を中心とする理想の真理世界とは、唯一、永遠、不変の主義を持った世界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이상의 진리 세계란 유일, 영원, 불변의 주의를 가진 세계다.

このような世界となれば、我々は、創造本然の原理世界に帰ることになる。
이러한 세계가 되면 우리는 창조 본연의 원리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それは、神様と共にある永遠の世界へ向かうということである。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세계로 향한다는 것이다.


17-5 戦争の意義
17-5 전쟁의 의의

サタンに属していた痕跡を無くしてこそ、サタンの侵入を防ぐことができるため、この世の戦争は、サタンの痕跡を無くすために、繰り返されてきたのである。
사탄에게 속해 있었던 흔적을 없애야 사탄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이 세상의 전쟁은 사탄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 반복되어 온 것이다.

それゆえ、人類歴史は、戦争の歴史とならざるを得なか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つまり、人類歴史は、神様とサタンが、繰り返し戦ってきたことを示している。
즉 인류 역사는 하나님과 사탄이 반복해서 싸워 온 것을 보이고 있다.

ところで、この世では、常にサタン側が先に主権を取って発展してきた。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항상 사탄 측이 먼저 주권을 취득하여 발전해 왔다.

それに対し、神様側は、サタン側と対立することによって、主権を復帰してきたのである。
그것에 대하여 하나님 측은 사탄 측과 대립함으로써 주권을 복귀해 온 것이다.

人々が神様側に立てば、悪の主権は破れ、新しい主権が現れる。
사람들이 하나님 측에 서면 악의 주권은 패하고 새로운 주권이 나타난다.

これを繰り返すことで、悪が取り除かれ、善が勝利するようになるのである。
이것을 반복함으로써 악이 제거되어 선이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それゆえ、歴史の過程は、悪を清算する過程であると言うことができる。
그러므로 역사의 과정은 악을 청산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つまり、悪を取り除きながら、善の基盤を固めてきたのが人類歴史である。
즉 악을 제거하면서 선의 기반을 다져온 것이 인류 역사다.

こうして、世界は善の主権となり、神様のみ旨が成就されるのである。
이리하여 세계는 선의 주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것이다.

もし、この世の人々が、神様のみ旨に従っていれば、戦争は不要であった。
만약 이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었으면 전쟁은 필요 없었다.

しかし、人の堕落によって、このような終末論的な悲しい歴史となったのである。
그러나 사람이 타락함으로써 이러한 종말론적인 슬픈 역사가 된 것이다.


17-6 戦争は必ず終局を迎える
17-6 전쟁은 반드시 종국을 맞이한다

神様側に属して発展してきた国家が、最終的に、サタン側の国家に敗れるということは有り得ない。
하나님 측에 속하여 발전해 온 국가가 최종적으로 사탄 측의 국가에 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一方、サタン側の国家は、たとえ発展してきたとしても、いずれ転覆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
한편 사탄 측의 국가는 가령 발전해 왔다고 해도 결국은 전복하게 되어 있다.

神様は、このようにして、人々が自覚できるように、摂理されるのである。
하나님은 이렇게 하여 사람들이 자각할 수 있게 섭리하시는 것이다.

ところが、今まで人々は、このような神様の摂理を知らず、神様に反逆してきたため、審判を受けてきたのである。
그런데 지금까지 사람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고 하나님께 반역해 왔기 때문에 심판을 받아 온 것이다.

このような歴史を見るときに、我々は、天に対して、言葉にもならないほどの申し訳ない思いを抱かなければならない。
이러한 역사를 볼 때에 우리는 하늘에 대하여 말로 표현 못할 만큼의 죄송스러운 마음을 안고 있어야 한다.

しかし、このような思いを抱いた歴史家が何人いただろうか。
그러나 이러한 마음을 안고 있던 역사가가 몇 명 있었을까?

人類歴史の足跡(そくせき)には、神様の悲しみが現れているのである。
인류 역사의 발자국에는 하나님의 슬픔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神様が、人々に対して摂理を展開すれば、サタンは、それを破壊するための工作を行い、逆に、サタンが、人々を導こうとすれば、神様は、それを破壊するための工作をされた。
하나님이 사람들에 대하여 섭리를 전개하면 사탄은 그것을 파괴하기 위한 공작을 행하고, 반대로 사탄이 사람들을 인도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파괴하기 위한 공작을 하셨다.

つまり、互いに、反対方向の工作をしてきたのである。
즉 서로 반대 방향의 공작을 해 온 것이다.

それゆえ、人類歴史は、始まれば終わり、終われば始まるということを、長い間繰り返してきた。
그러므로 인류 역사는 시작되면 끝나고 끝나면 시작된다는 것을 오랫동안 반복해 왔다.

これは、人々の間でも同様である。
이것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善人が現れれば、悪人が立ち上がって善人を破り、悪人が現れれば、善人が立ち上がって悪人を破る。
선인(善人)이 나타나면 악인(惡人)이 일어서서 선인을 패배시키고, 악인이 나타나면 선인이 일어서서 악인을 패배시킨다.

このような事を繰り返してきたのである。
이러한 일을 반복해 온 것이다.

個人、社会、国家、世界は、このような原理によって発展してきた。
개인, 사회, 국가, 세계는 이러한 원리에 의해 발전해 왔다.

こうして、神様が全てを取り戻したとき、戦争は必然的に終局を迎えるのである。
이리하여 하나님이 모든 것을 되찾았을 때 전쟁은 필연적으로 종국을 맞이하는 것이다.

歴史の流れは、戦争の無い平和な時代へと向かっている。
역사의 흐름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로 향하고 있다.

その時代は、人類が兄弟として、世界が一つになる時代である。
그 시대는 인류가 형제로서 세계가 하나가 되는 시대다.

そのような時代が来れば、み旨成就のための基盤が完成していく時期に入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る。
그러한 시대가 오면 뜻을 성취하기 위한 기반이 완성되어 가는 시기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神様は、人を最後まで放棄されず、み旨成就に向かって摂理される。
하나님은 사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뜻 성취를 향해 섭리하신다.


17-7 最後は善なる人々が勝つ
17-7 마지막은 선한 사람들이 이긴다

人類歴史は、人だけで発展してきたのではない。
인류 역사는 사람 만으로 발전해 온 것이 아니다.

神様との関係があったからこそ、発展することができたのであり、神様と人は、共に喜ぶ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었으므로 발전될 수 있었던 것이고 하나님과 사람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それゆえ、神様は、不信仰、不従順、不奉仕である人々に対しては、終焉(しゅうえん)の時を定めて、必ず、その悪を清算され、最後には、善なる人々が勝つようにされ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불신(不信)하는 자, 불순(不順)하는 자, 모시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종언의 때를 정하여 반드시 그 악을 청산하시고 마지막에는 선한 사람들이 이기도록 하신다.

たとえ神様に属していた人々であっても、サタンに従うようになれば、いかに発展してきたとしても、終わりを迎えることになる。
가령 하나님께 속해 있던 사람들이라도 사탄을 따르게 되면 아무리 발전해 왔다고 해도 끝을 맞이하게 된다.

それでも、神様は、人々が神様側に立って、悪の汚れを拭い去れば、再び摂理を始められるのである。
그래도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 측에 서서 악의 더러움을 닦아내면 다시 섭리를 시작하시는 것이다.

サタンは、我々人間を手放さないように悪事を働いてきた。
사탄은 우리 인간을 놓치지 않도록 나쁜 짓을 해 왔다.

サタンが完全に敗北すれば、善主権の時代が始まる。
사탄이 완전히 패배하면 선주권(善主權)의 시대가 시작된다.

その時は、善なる人々、また、み旨に合致する人々が、世に認められる時代となる。
그때는 선한 사람들, 또한 뜻에 합치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인정받는 시대가 된다.

それが、理想の時代である。
그것이 이상의 시대다.

もし、人類歴史がキリスト教とは関係がなく、また、み旨成就の方向に向かっていなければ、神様はいないと結論付けることもできる。
만약 인류 역사가 기독교와는 관계가 없고, 또한 뜻 성취의 방향을 향하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은 없다고 결론짓을 수도 있다.

しかし、神様が居られるため、人類歴史は、神様の主管のもとで、み旨成就に向けて発展してきたのである。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므로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주관 아래에서 뜻 성취를 향해 발전해 온 것이다.


17-8 世界大戦におけるサタン側の中心人物たち
17-8 세계 대전에 있어서의 사탄 측의 중심인물들

このような歴史を通して、神様を中心とする国家体系が確立し、サタン側の国家に対抗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이러한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 체계가 확립되어 사탄 측의 국가에 대항할 수 있게 되었다.

その第一次として、ドイツを破ったのである。
그 제1차로서 독일을 패배시킨 것이다.

この時、世界大戦という名のもとに、第一次の神様のみ旨が成就したのである。
이때 세계 대전이라는 명칭 아래에서 제1차의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 것이다.

サタンは、神様の計画を真似て、それを神様よりも先に展開してきた。
사탄은 하나님의 계획을 흉내내고 그것을 하나님보다도 먼저 전개해 왔다.

それゆえ、サタンは、世界を統治することのできる王を、神様よりも先に立てようとし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사탄은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왕을 하나님보다도 먼저 세우려고 한 것이다.

こうして現れた存在が、ドイツ皇帝ヴィルヘルム2世であった。
이리하여 나타난 존재가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였다.

サタンは、彼を通して、世界を自分の手中に収めようと考え、第一次世界大戦を招いたのである。
사탄은 그를 통해서 세계를 자기 수중에 넣으려고 생각하여 제1차 세계 대전을 초래한 것이다.

このような存在が現れたのは、神様も世界的な王を準備して、地上に送る予定が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
이러한 존재가 나타난 것은 하나님도 세계적인 왕을 준비하여 지상에 보낼 예정이 있는 것을 보이고 있다.

神様は、第一次世界大戦に勝利し、全世界に対する勝利への第一歩を踏み出すことができた。
하나님은 제1차 세계 대전에 승리하여 전세계에 대한 승리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

この勝利を基盤として、神様側の王は、既に、地上に誕生されているのである。
이 승리를 기반으로 하여 하나님 측의 왕은 이미 지상에 탄생하신 것이다.

サタンは、アダムを堕落させ、さらに、第二アダムであるイエスの肉身を奪い、遂には、ヴィルヘルム2世を立てるに至った。
사탄은 아담을 타락시키고, 게다가 제2 아담인 예수의 육신을 빼앗고, 결국은 빌헬름 2세를 세운 것이다.

つまり、サタンは、神様の計画の真似をして、彼をアダムのような存在としたのである。
즉 사탄은 하나님의 계획을 흉내내고 그를 아담과 같은 존재로 삼은 것이다.

しかし、神様は、サタンがアダムを堕落させたことに対する復讐として、ヴィルヘルム2世を敗北させた。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이 아담을 타락시킨 것에 대한 복수로서 빌헬름 2세를 패배시켰다.

ところが、神様は、第二次世界大戦までのわずか20年余りの間に、再びドイツを発展させた。
그런데 하나님은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불과 20여년 사이에 다시 독일을 발전시켰다.

その理由は、神様が、第二アダムであるイエスの肉身までもサタンに奪われたため、ヴィルヘルム2世の次に現れる者を復讐の対象として、その存在を敗北させようとされたからである。
그 이유는 하나님이 제2 아담인 예수의 육신까지도 사탄에게 빼앗겼으므로 빌헬름 2세 다음에 나타나는 자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고 그 존재를 패배시키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その存在というのが、ドイツのヒトラーであった。
그 존재가 독일의 히틀러였다.

ヒトラーは、日本とイタリアとの間で三国同盟を締結した。
히틀러는 일본과 이탈리아와의 사이에서 삼국 동맹을 체결했다.

その同盟国の中で、ドイツは男性的な国家であり、日本は女性的な国家であり、イタリアは天使長的な国家であった。
그 동맹국 중에서 독일은 남성적인 국가며 일본은 여성적인 국가며 이탈리아는 천사장적인 국가였다.

また、日本は、女神(めがみ)国家でもあった。
또한 일본은 여신국가이기도 했다.

このように、神様と人が共にあって、国家を成すことが、理想となっていたのである。
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들이 함께 있으면서 국가를 이루는 것이 이상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将来、神様側がサタン側を完全に破れば、神様を中心とする世界が実現することになる。
장래에 하나님 측이 사탄 측을 완전히 파멸시키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가 실현되게 된다.

それは、神様と人が共にある国家を築いていくことから始まるのである。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들이 함께 있는 국가를 이루어 가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ところで、ヒトラーに関しては、イエスと同様に、墓の存在や、独身であったのかどうかという事さえもよく分かっていない。
그런데 히틀러에 관해서는 예수와 같이 묘의 존재나 독신이었는지 어떤지조차 잘 모르고 있다.

このように、神様は、復讐とも言える清算をしながら、み旨の路程を展開してこられたのである。
이와 같이 하나님은 복수라고도 할 수 있는 청산을 하면서 뜻의 노정을 전개해 오신 것이다.

サタンは、第二次においても敗北したが、後にソ連を始めとして、その支援国家と共に、共産主義という国家体系をもって現れ、世界を左右する存在となっていった。
사탄은 제2차에 있어서도 패배했지만 나중에 소련을 비롯해서 그 지원 국가와 함께 공산주의라는 국가 체계를 가지고 나타나 세계를 좌우하는 존재가 되어 갔다.

こうして、サタンは、第三次で決着をつけようと、再臨主の権限を持っているかのような存在を立てたのである。
이리하여 사탄은 제3차에서 결판을 내려고 재림주의 권한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존재를 세운 것이다.

それが、ソ連のスターリンであった。
그 존재가 소련의 스탈린이었다.

しかし、彼は、約30年間のソ連支配の末、結局は敗北することになる。
그러나 그는 약 30년간 소련을 지배한 끝에 결국은 패배하게 되었다.

何故なら、それが原理となっているからである。
왜냐하면 그것이 원리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この本文の元になった原理原本は1951年から1952年に執筆された。スターリンがソ連の最高指導者の任期を終えたのは1953年のことである。)
(이 본문의 출처인 원리원본은 1951년부터 1952년에 집필되었다. 스탈린은 1953년에 소련의 최고 지도자의 임기를 마쳤다. )


17-9 第三次世界大戦の時に新しい主義が現れる
17-9 제3차 세계 대전 때에 새로운 주의가 나타난다

では、第三次世界大戦は、始まるのだろうか。
그러면 제3차 세계 대전은 시작될 것인가?

それは、既に始まっている。(ここで第三次世界大戦とは朝鮮戦争のことであり、原理原本は、この朝鮮戦争の最中(さなか)に執筆された。)
그것은 이미 시작되었다. (여기서 제3차 세계 대전이란 한국 전쟁이며 원리원본은 이 한국 전쟁 중에 집필되었다. )

第三次世界大戦からは、国際連合を中心として、神様のみ旨が進められている。
제3차 세계 대전부터는 국제 연합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의 뜻이 진행되고 있다.

サタンは、未だに未練を持ち、自分の野望を果たそうとしているため、偽りの本性(ほんしょう)を、そのまま露呈しているのである。
사탄은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자기의 야망을 다하려고 하고 있으므로 거짓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まさに、この時代が、再臨成就時代である。
이 시대가 바로 재림 성사 시대(再臨成事時代)다.

それゆえ、今までのような主義とは異なる新しい主義が現れ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주의와는 다른 새로운 주의가 나타나야 한다.

この主義は、創造本然の理想的な主義であり、天と地が一つになる主義であり、唯一、永遠、不変の主義である。
이 주의는 창조 본연의 이상적인 주의며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주의며 유일, 영원, 불변의 주의다.

そして、第三次世界大戦が終れば、二度と世界大戦の起こらない時代が始まるのである。
그리고 제3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 두 번 다시 세계 대전이 일어나지 않는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17-10 第三次世界大戦は韓国で必然的に起こった
17-10 제3차 세계 대전은 한국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났다

こうして、三次にわたる世界大戦が、近40年内に始まったということは、この40年内に、再臨主が来られたということである。
이리하여 3차에 걸치는 세계 대전이 이 40년 내에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 40년 내에 재림주가 오셨다는 것이다.

つまり、この時期に、天のみ旨を成就させることのできる再臨主が現れる。
즉 이 시기에 하늘의 뜻을 성취시킬 수 있는 재림주가 나타난다.

その方は、今まで成就できなかった天のみ旨を、全て成就させる方である。
그 분은 지금까지 성취시킬 수 없었던 하늘의 뜻을 모두 성취시키는 분이다.

この三次にわたる世界大戦の期間というのは、人類歴史における失敗の全てを、サタン側の第一アダム格、第二アダム格、第三アダム格を通して清算する期間であり、また、世界の国々と人々が、共に神様のみ旨を成就させるための基盤を固める期間である。
이 3차에 걸치는 세계 대전의 기간이라는 것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실패한 모든 것을 사탄 측의 제1 아담격, 제2 아담격, 제3 아담격을 통해서 청산하는 기간이고, 또한 세계의 각국과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다.

では、何故、第三次世界大戦が起こ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か。
그러면 왜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야 되었는가?

サタンは、偽りと背信者の父であり、破壊者の父である。
사탄은 거짓과 배신자의 아버지며 파괴자의 아버지다.

そして、いつでも、その暴悪性を現し、最後まで悪事を働くが、結局は敗北することになる。
그리고 언제나 그 폭악성을 드러내고 끝까지 나쁜 짓을 하지만 결국은 패배하게 된다.

そして今は、偽りの第三アダム格を地球から追放すると同時に、真の第三アダムである再臨主を迎える時期に入っている。
그리고 지금은 거짓의 제3 아담격을 지구에서 추방하는 것과 동시에 참된 제3 아담인 재림주를 맞이하는 시기에 들어 있다.

それゆえ、第三次世界大戦が起こ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것이다.

今、第三次世界大戦が起こ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世界が羊とヤギのように分けられ、審判の段階に入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る。
지금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세계가 양과 염소와 같이 분별되어 심판 단계에 들어 있다는 것이다.

このような時において、再臨主の年齢は30余りであり、既に青年として、この世に来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이러한 때에 있어서 재림주의 나이는 30여 세이며 이미 청년으로서 이 세상에 와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以上のように、神様は、世界大戦によって、サタンに対抗しようとされた。
상기와 같이 하나님은 세계 대전에 의해 사탄에게 대항하려고 하셨다.

それゆえ、再臨主が来られた国から、第三次世界大戦が始ま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재림주가 오신 나라에서 제3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것이다.

その国を中心として、世界の国々が戦っているのは、そこが、全ての善悪の中心であり、全てを解決するための中心であり、天においても中心となっているからである。
그 나라를 중심으로 하여 세계 각국이 싸우고 있는 것은 거기가 모든 선악의 중심이고,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한 중심이고, 하늘에 있어서도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つまり、第三次世界大戦の中心地が韓国であるということは、韓国人の中に、再臨主が来られたということである。
즉 제3차 세계 대전의 중심지가 한국이라는 것은 재림주가 한국인으로서 오셨다는 것이다.

韓国は、地上の問題国であり、信仰界でも問題国であるが、我々は、その事実の深い意味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은 지상의 문제국이며 신앙계에서도 문제국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의 깊은 의미를 알아야 한다.

しかし、こうして、神様のみ旨成就の時が来ているということには感謝すべきである。
그러나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이 성취될 때가 와 있다는 것에는 감사해야 한다.

韓国が摂理の中心地になるということは、韓国の歴史的予言書である鄭鑑録(ていかんろく)にも明白に記録されている。
한국이 섭리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은 한국의 역사적 예언서인 정감록(鄭鑑錄)에도 명백히 기록되어 있다.

その予言書には、義の王が来られるということが予言されている。
그 예언서에는 의(義)의 왕이 오신다는 것이 예언되어 있다.

その方が誰なのかと言えば、第三アダム、即ち、再臨主であるというのが結論である。
그 분이 누구신가 하면 제3 아담, 즉 재림주라는 것이 결론이다.

そして、その方の摂理が展開され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그리고 그 분의 섭리가 전개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こうして、アダムの時とノアの時を兼ねたこの時代に、根本的な復帰の目的を達成するのである。
이리하여 아담 때와 노아 때를 겸한 이 시대에 근본적인 복귀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このような意味で、歴史というのは、元の時点に帰って発展していくものであり、今が、その過程であると言うことができる。
이러한 의미로 역사라는 것은 원 시점으로 돌아가서 발전해 가는 것이며 지금이 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また、この世界に、共産主義国家陣営が現れたのは、神様の摂理が、元の時代に帰るような原理となっているからである。(これについては後述を参照のこと)
또한 이 세계에 공산주의 국가 진영이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원래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 원리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후술을 참조 바람)

このように、歴史は、ある起点に向かって流れてきたのである。
이와 같이 역사는 어떤 기점을 향해 흘러 온 것이다.


17-11 悪が善に勝利してきた理由
17-11 악이 선에 승리해 온 이유

本来、歴史上に、悪があってはならなかった。
원래 역사 상에 악이 있어서는 안 되었다.

しかし、悪が生じたことによって、人類は、悪の主権下で出発せざるを得なかった。
그러나 악이 생겼음으로써 인류는 악의 주권 아래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

つまり、人類は、悪の主権の圏内にいたのである。
즉 인류는 악의 주권 권내에 있었던 것이다.

人類歴史は、悪の主権に属していたため、勝利を享受してきたのは、悪人の方であった。
인류 역사는 악의 주권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악인 측이 승리를 누려 온 것이다.

つまり、善人は、歴史を通して、悪人に負けてきたのであり、そのような制圧を避けることのできない原理的段階を通過せざるを得なかったのである。
즉 선인은 역사를 통해서 악인에게 패배해 온 것이고, 그러한 제압을 피할 수 없는 원리적 단계를 통과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しかし、神様は、サタンが出発した後を追って、奪われた経路を取り戻してこられた。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이 출발한 뒤를 쫓아서 빼앗긴 경로를 되찾아 오셨다.

こうして、全ての経路を取り戻してこそ、悪は敗北するのである。
이리하여 모든 경로를 되찾아야 악은 패배하는 것이다.

このように、神様は、歴史を通して、サタンから主権を奪うために、後続の態勢をとってこられた。
이와 같이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서 사탄으로부터 주권을 빼앗기 위해서 후속 태세를 취해 오셨다.

それゆえ、再臨のイエスが来られ、サタンに勝利するまでは、悪の支配下で、善人が犠牲とならざるを得ないのである。
그러므로 재림의 예수가 오셔서 사탄에게 승리할 때까지는 악의 지배 하에서 선인이 희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善人が、どの時代においても、世に認められることがなかったのは、そのためである。
선인이 어느 시대에 있어서도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없었던 것은 그 때문이다.

人類歴史を見れば、世界のどの階級においても、悪人が高い地位を占めてきた。
인류 역사를 보면 세계의 어느 계급에 있어서도 악인들이 높은 지위를 차지해 왔다.

先にサタンが、才能のある人々と、財のある国家を中心として主権を取ってきたからである。
먼저 사탄이 재능이 있는 사람들과 재산이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주권을 취해 왔기 때문이다.

そのため、神様は、それに対峙する国を立て、サタンから主権を奪い、サタンの目的達成を封じられたのである。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에 대치하는 나라를 세워서 사탄으로부터 주권을 빼앗아 사탄의 목적 달성을 봉하신 것이다.

それが、第一次世界大戦であった。
그것이 제1차 세계 대전이었다.

次の第二次世界大戦でも、神様が勝利された。
그 다음의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하나님이 승리하셨다.

その後、サタンは、地上で再び特定階級の人々を得ようとしたが、上の階級の人々は、既に神様に取られたため、やむを得ず労働者や農民を取り、神様と対峙することになった。
그 후에 사탄은 지상에서 다시 특정 계급의 사람들을 취하려고 했지만 위의 계급의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께 빼앗겼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노동자나 농민을 취하여 하나님과 대치하게 되었다.

こうして現れたのが共産主義であり、これがサタンの終着点となるのである。
이리하여 드러난 것이 공산주의며 이것이 사탄의 종착점이 되는 것이다.

つまり、サタンは、再び神様に人々を奪われたならば、行き場の無いところへと追放されることになる。
즉 사탄은 다시 하나님께 사람들을 빼앗기면 갈 곳이 없는 곳에 추방되게 된다.

そうなれば、それまでサタンに仕えてきた人々は、神様に仕えるようになる。
그렇게 되면 그때까지 사탄을 따르고 있던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시게 된다.

サタンが、それを遮ろうと宣布したのが、神様は存在しないとする唯物思想である。
사탄이 그것을 막으려고 선포한 것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유물 사상이다.

この思想によって、神様の存在は否定されるが、同時にサタン自身の存在も否定されることになるのである。
이 사상에 의해 하나님의 존재는 부정되지만 그것과 동시에 사탄 자신의 존재도 부정되게 되는 것이다.

このように、サタンは、神様に対して執拗に対抗し、様々な手段で、人類歴史を掌握してきた。
이와 같이 사탄은 하나님께 집요히 대항하고 여러가지 수단으로 인류 역사를 장악해 왔다.

その本部であるソ連は、当然のごとく、この地球上では許されない怨讐の国家となる。
당연히 그 본부인 소련은 이 지구 상에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원수 국가가 된다.

神様まで存在しないとして、人々の道を遮ろうとするこの唯物思想が、どうして許されるだろうか。
하나님까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길을 막으려고 하는 이 유물 사상이 어째서 용서받을 수 있는가?

どの時代においても、サタンの主権によって勝ってきた者たちは、その大部分が、サタンの考え方に従ってきた者たちである。
어느 시대에 있어서도 사탄의 주권에 의해 이겨 왔던 자들은 그 대부분이 사탄의 사고방식을 따라왔던 자들이다.

このような悪の支配圏内にいたため、善人が認められてこなかったのである。
이러한 악의 지배권내에 있었기 때문에 선인들이 인정받을 수 없었던 것이다.


17-12 善と義と良心主義の時代が来る
17-12 선(善)과 의(義)와 양심주의의 시대가 온다

今後は、善人が世に認められる時代、即ち、神様の主権によって主管される時代となる。
앞으로는 선인들이 세상에서 인정받는 시대, 즉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주관되는 시대가 된다.

それは、歴史の起点からの出発であり、また、人々が最も求めていた理想的な時代の始まりである。
그것은 역사의 기점에서의 출발이며, 또한 사람들이 가장 원하고 있던 이상적인 시대의 시작이다.

こうして、善は、最後に勝利するのである。
이리하여 선은 마지막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このような歴史を通して、人々は、善が義であることを体得するようになる。
이러한 역사를 통해서 사람들은 선이 의(義)인 것을 체득하게 된다.

良心的な人々を中心とする世界は、誰もが求めている世界である。
양심적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는 누구라도 원하는 세계다.

階級が問題ではなく、良心的な人々が、世に認められる世界と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계급이 문제가 아니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세상에서 인정받는 세계가 되어야 한다.

それは、既に、再臨主の時代に入っているからである。
그것은 이미 재림주 시대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イエスは、「貧しい人々は福音を聞かされている」(マタイによる福音書11章5節)と言われたが、それは、悪人に苦しめられていた善人が、貧しい生活を送っていたため、貧しい人々に福音を伝えられたということである。
예수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마태복음 11장 5절)라고 말씀하셨지만 그것은 악인들로부터 고통받고 있었던 선인들이 가난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므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는 것이다.

このような善人たちの基盤があったからこそ、現在のような成長があったのである。
이러한 선인들의 기반이 있었으므로 현재와 같은 성장이 있던 것이다.

しかし、これからは、裕福な人々も天の側となる。
그러나 이제부터는 유복한 사람들도 하늘 측이 된다.

こうして、神様は、良心的な人々の自由と権限を、悪の側から取り戻しながら、人と万物を全て取り戻すという目的を成就されるのである。
이리하여 하나님은 양심적인 사람들의 자유와 권한을 악 측에서 되찾으면서 사람과 만물을 모두 되찾는다는 목적을 성취하시는 것이다.

神様は、この基盤によって、良心的な人々の地位を高め、どの時代の人々にも劣らず、世に認めさせようとされる。
하나님은 이 기반에 의해 양심적인 사람들의 지위를 높이고, 어느 시대의 사람들보다도 뒤떨어지지 않게 세상에서 인정받게 하신다.

そのような時代が、我々の理想の時代である。
그러한 시대가 우리의 이상 시대다.

神様は、戦争の歴史を通して、6千年の苦痛から解放されることになる。
하나님은 전쟁의 역사를 통해서 6천년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게 된다.

つまり、サタンに対抗するための国家的な戦争は義とされるのである。
즉 사탄에게 대항하기 위한 국가적인 전쟁은 의(義)로 하시는 것이다.

しかし、個人的な争いは罪となる。
그러나 개인적인 싸움은 죄가 된다.

個人的に奪い、また、殺すことを罪とされたのは、サタンの侵入を防ごうとするためである。
개인적으로 빼앗는 것, 또한 죽이는 것을 죄로 하신 것은 사탄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하기 위해서다.

これは、矛盾しているようであるが、原理によって、その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ある。
이것은 모순하는 것 같지만 원리에 의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目的に向かってこそ、発展するのであるが、人々は、以上のような根本的なみ旨を知らなかったために、今まで苦しみながら、無知で目的の無い者のように、ただ生きてきたのである。
목적을 향해야 발전하지만 사람들은 상기와 같은 근본적인 뜻을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괴로워하면서 무지며 목적이 없는 자와 같이 그저 살아 온 것이다.

ところで、このような人生を送ることになったのは、誰の仕業なのか。
그런데 이러한 인생을 보내게 된 것은 누구의 탓인가?

それは言うまでもなく、全てサタンの仕業である。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모두 사탄 탓이다.

この事実を知った人々は、本格的に神様の根本目的に向かい、何も惜しまず、み旨を信奉しなければならない。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근본 목적을 향하여 아무것도 아끼지 않고 뜻을 신봉해야 한다.

それゆえ、み旨に反対する者は、社会的にも、家庭的にも、個人的にも、どこにおいても、人々から叱責されることになる。
그러므로 뜻에 반대하는 자는 사회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어디에 있어서도 사람들로부터 질책받게 된다.

このような時代、即ち、善の側に立ってこそ進歩し、世に認められる時代が、理想的な良心主義時代である。
이러한 시대, 즉 선 측에 서야 진보하여 세상에서 인정받는 시대가 이상적인 양심주의 시대다.


17-13 堕落前の時代に帰ることが復帰摂理の目的
17-13 타락 전의 시대에 돌아가는 것이 복귀 섭리의 목적이다

人の堕落によって、人類歴史上に、対峙せざるを得ない二つの陣営が現れた。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인류 역사 상에 대치할 수밖에 없는 두 진영이 나타났다.

神様は、原理世界の理想を取り戻そうとされ、サタンは、非原理世界をそのまま維持しようとしてきた。
하나님은 원리 세계의 이상을 되찾으려고 하시고, 사탄은 비원리 세계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해 왔다.

それは、人類歴史の始まりから続いてきたことであり、それぞれの陣営は、別々の目的に向かっていたのである。
그것은 인류 역사의 시작으로부터 이어져 온 것이고, 각 진영은 서로 다른 목적을 향하고 있던 것이다.

非原理的な存在であるサタンは、非原理的な人だけを奪ってきた。
비원리적인 존재인 사탄은 비원리적인 사람 만을 빼앗아 왔다.

神様は、人の生命と愛と理想の根本であり、人は、そのような神様と一つになることが最高の目的である。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과 사랑과 이상의 근본이며 사람은 그러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다.

それを果たすためには、人が、信従、順従、侍従(じじゅう)の立場に立たなければならない。
그것을 다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순종(順從), 신종(信從), 시봉(侍奉)의 입장에 서야 한다.

こうして、人が、原理的な立場に立ち、神様と一つになれば、サタンは、そのような原理的な存在を主管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ある。
이리하여 사람이 원리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사탄은 그러한 원리적인 존재를 주관할 수 없는 것이다.

それが、人類に対する摂理であり、その目的は、サタンを分立することにある。
그것이 인류에 대한 섭리며 그 목적은 사탄을 분립하는 것이다.

つまり、神様が取り戻そうとされているのは、堕落前の時代であり、そのために、神様は、堕落した人類を天の側に復帰しようとしてこられ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이 되찾으려고 하시는 것은 타락 전의 시대이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를 하늘 측에 복귀하려고 해 오신 것이다.

その基盤を築いたのが、旧約時代であった。
그 기반을 쌓은 시대가 구약 시대였다.

こうして、人類を復帰し、直接主管を成就することが、神様の目的となった。
이리하여 인류를 복귀하여 직접 주관을 성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되었다.

このように、神様の摂理は、蘇生の時代である旧約時代から始まった。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섭리는 소생의 시대인 구약 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この蘇生の基盤の上にイエスが来られ、神様の復帰目的を果たそうとされた。
이 소생의 기반 위에 예수가 오셔서 하나님의 복귀 목적을 다하려고 하셨다.

しかし、その目的は、長成の部分のみが果たされ、完成の部分は残されていた。
그러나 그 목적은 장성(長成) 부분 만이 달성되고 완성 부분은 남겨져 있었다.

この長成の時代が新約時代であり、完成の時代が再臨主からの時代である。
이 장성 시대가 신약 시대며 완성 시대가 재림주로부터의 시대다.

こうして、全天宙が、神様を中心として、復帰を果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
이리하여 전천주(全天宙)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복귀를 다해야 한다.

このような歴史を経て、今、再臨主の時代に到達した。
이러한 역사를 거쳐서 이제 재림주 시대에 도달했다.

それまでの経路をかえりみれば、アダムからノアまでの時代は、神様の復帰摂理前の時代であり、ノア以降は、アブラハム、モーセ、イエスを通して、復帰を果たそうとされた。
그때까지의 경로를 뒤돌아보면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의 시대는 하나님의 복귀 섭리 전의 시대며 노아 이후는 아브라함, 모세, 예수를 통해서 복귀를 다하려고 하셨다.

人類歴史には、そのような経過があったのである。
인류 역사에는 그러한 경과가 있었던 것이다.

しかし、神様が基準とされている時代は、堕落前のアダムとエバの時代であり、その時代に帰ることを目的として、摂理を展開してこられたのである。
그러나 하나님이 기준으로 하시는 시대는 타락 전의 아담과 해와의 시대며 그 시대에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섭리를 전개해 오신 것이다.


17-14 我々が望むべき理想の社会
17-14 우리가 고대해야 할 이상의 사회

では、その時代に帰り、アダムとエバが堕落しなかったならば、どのような社会になっていたのか。
그러면 그 시대에 돌아가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떤 사회가 되어 있었을 것인가?

それは、神様を中心とする社会になっていたのであり、皆が神様の子女として、互いに兄弟のように過ごす社会になっていた。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가 되어 있었을 것이고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형제와 같이 지내는 사회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こうして、皆が、父なる神様のみ旨に従い、生涯を全うしたならば、肉身生活の延長が、皆の理想とする永遠の生活となっていたのである。
이리하여 모두가 아버지인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생애를 완수했었으면 육신 생활의 연장이 모두가 이상으로 하는 영원한 생활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それが、今、復帰の完成を待ち望んでいる我々の理想であり、世界の人々の理想であり、将来の理想社会である。
그것이 지금 복귀의 완성을 고대하고 있는 우리의 이상이며 세계의 사람들의 이상이며 장래의 이상 사회다.

このような理想によって、天と一つになった理想世界が実現していくという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이러한 이상에 의해 하늘과 하나가 된 이상 세계가 실현되어 간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つまり、人類が、それを果たすならば、その時代が、アダムとエバが堕落せずに迎えるべきであった理想の時代となるのである。
즉 인류가 그것을 다하면 그 시대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맞이해야 했던 이상의 시대가 되는 것이다.


17-15 現在はどのような時代であるのか
17-15 현재는 어떤 시대인가

全ての人々が、上記ような理想世界を求めている。
모든 사람들이 상기와 같은 이상 세계를 원하고 있다.

そして、その世界に入ることのできる関門の前に到達しようとしている。
그리고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관문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それが、今の時代の潮流である。
그것이 지금의 시대의 조류다.

それゆえ、世界の発展を見ても、それが、どのような時代に向かっていくのかということを推測することができる。
그러므로 세계의 발전을 보아도 그것이 어떤 시대로 향하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다.

また、世界は、段階的な復帰の過程を通して発展する。
또한 세계는 단계적인 복귀의 과정을 통해서 발전한다.

つまり、蘇生段階から長成段階へ、長成段階から完成段階へと発展するのである。
즉 소생(蘇生) 단계로부터 장성(長成) 단계로, 장성 단계로부터 완성(完成) 단계로 발전하는 것이다.

では、現在は、どの段階の時代であるのかと言えば、長成段階から完成段階に入る直前の時代であり、それは、アダムとエバが堕落する直前の位置にまで復帰された時代である。
그러면 현재는 어느 단계의 시대인가 하면 장성 단계로부터 완성 단계로 들어가는 직전의 시대며 그것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는 직전의 위치까지 복귀된 시대다.

また、長成段階におけるこの時代は、キリスト教の国々が互いに協力し、神様を中心とする陣営が完成する時代である。
또한 장성 단계에 있어서의 이 시대는 기독교의 각국이 서로 협조하여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진영이 완성되는 시대다.

こうした中で、我々自身が、世界観を持って、果たすべき目的を知ろうとするならば、神様の復帰摂理を知ることが、これから非常に重要となる。
이러한 가운데에서 우리 자신이 세계관을 가지고 다해야 할 목적을 알려고 하면 하나님의 복귀 섭리를 아는 것이 앞으로 매우 중요하게 된다.

つまり、復帰摂理があることを知れば、世界観と目的は、自然に見えてくるのである。
즉 복귀 섭리가 있는 것을 알면 세계관과 목적은 자연히 보이게 되는 것이다.


17-16 共同所有の社会
17-16 공동 소유의 사회

前述のように、アダムとエバが堕落しなかったならば、どこにおいても神様を中心とする社会になっていた。
전술과 같이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디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つまり、神様のみ旨を信奉(しんぽう)する家庭によって、社会が構成されてい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의 뜻을 신봉하는 가정에 의해 사회가 구성되어 있었을 것이다.

父を中心とする家庭は、一つの体のような存在であり、また、その家庭の兄弟は、一つの血統である。
아버지를 중심으로 하는 가정은 하나의 몸과 같은 존재며, 또한 그 가정의 형제는 하나의 혈통이다.

それは正に、差別のない社会だと言える。
그것은 바로 차별이 없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そこでは、父と心が一つになるように努力していきながら、家族が同じ立場で、様々な物資を共同所有する社会となる。
거기서는 아버지와 마음이 하나가 되게 노력하면서 가족이 같은 입장에서 여러가지 물자를 공동 소유하는 사회가 된다.

神様のみ(こころ)は、世界全体がそのようになり、生活に必要な物資を、よく行き渡るようにすることである。
하나님의 뜻은 세계 전체가 그렇게 되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잘 유통하도록 하는 것이다.

人が堕落しなければ、このような理想世界となっていた。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러한 이상 세계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これこそが、俗に言う「理想の共産主義」である。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말하는 '이상의 공산주의'다.

世界が発展していく中において、このような主義が現れたのは、サタンが、その大きな目的を、先に実現しようとしているからである。
세계가 발전해 가는 가운데 이러한 주의가 나타난 것은 사탄이 그 큰 목적을 먼저 실현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イエスは、全世界を、アダムとエバが堕落する前の位置にまで復帰することを目的とし、上述の理想的な主義をもって、み旨を出発されたのである。
예수는 전세계를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전의 위치까지 복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상술한 이상적인 주의를 가지고 뜻을 출발하신 것이다.

本来は、神様が創造世界の主人であった。
원래는 하나님이 창조 세계의 주인이었다.

しかし、所有権という言葉が用いられることになったのは、堕落した世界となったからである。
그러나 소유권이라는 말이 쓰여지게 된 것은 타락한 세계가 되었기 때문이다.

つまり、神様は、サタンに属するものを区別するために、人と人の間に、所有権というものを立てられたのである。
즉 하나님은 사탄에게 속하는 것을 구별하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유권이라는 것을 세우신 것이다.

家庭においては、父が主人であり、所有者となるが、後には、父の所有は家族の所有となり、家族の所有は自分の所有となる。
가정에 있어서는 아버지가 주인이며 소유자가 되지만 나중에는 아버지의 소유는 가족의 소유가 되고 가족의 소유는 자기의 소유가 된다.

全てが復帰された世界においては、天の父が主人であるため、全てが天の父の所有となるが、ここで問題は、我々が天の父の本当の子女として復帰されるためには、天の父の体の一部である生霊(せいれい)体を受けて、天の血統を継承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ある。
모든 것이 복귀된 세계에 있어서는 하늘의 아버지가 주인이므로 모든 것이 하늘의 아버지의 소유가 되지만, 여기서 문제는 우리가 하늘의 아버지의 참 자녀로서 복귀되기 위해서는 하늘의 아버지의 몸의 일부인 생령체(生靈體)를 받아 하늘의 혈통을 계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こうして、天のみ意を受け継いだ子女は、国境の無い自由な家庭を築き、理想的な生活を始めるようになる。
이리하여 하늘의 뜻을 계승한 자녀는 국경이 없는 자유로운 가정을 이루고 이상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その生活が、そのまま永遠のものとなるため、良心に反する道、即ち、善以外の道を行くことができない。
그 생활이 그대로 영원한 것이 되므로 양심에 반하는 길, 즉 선(善) 이외의 길을 갈 수 없다.

このような世界が、理想世界である。
이러한 세계가 이상 세계다.

では、その理想に至るためには、どのような時代を迎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그러면 그 이상(理想)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떤 시대를 맞이해야 하는가?

(1) 神様が天宙の全てを所有する主人に復帰する時代
(1) 하나님이 천주(天宙)의 모든 것을 소유하는 주인으로 복귀되는 시대

(2) 人々が根本の父母を迎える時代
(2) 사람들이 근본의 부모를 맞이하는 시대

(3) 人々が兄弟のようになり共生共義によって大家族を築く時代
(3) 사람들이 형제와 같이 되어 공생공의(共生共義)에 의해 대가족을 이루는 시대

(4) 人々が神様の子女となり共に愛し生きる時代
(4)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사는 시대


17-17 対立する主義が存在しない世界
17-17 대립하는 주의(主義)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次に、我々は、理想世界を目指しながら、何を求め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그 다음에 우리는 이상 세계를 목표로 하면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1) 個性完成
(1) 개성 완성

(2) 自由の理想
(2) 자유의 이상

(3) 愛の理想
(3) 사랑의 이상

神様を中心として、これらの全てを求めていこうとする世界には、対立する主義というものが存在しな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이 모두를 찾으려고 하는 세계에는 대립하는 주의(主義)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つまり、根本が一つである共同の世界には、何ら対立するものが無いのである。
즉 근본이 하나인 공동의 세계에는 대립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今までは、真理を求めていく過程であったため、様々な主義が現れ、対立してきたが、今後、世界は、真理通りに展開されていくのである。
지금까지는 진리를 찾는 과정이었으므로 여러가지 주의가 나타나서 대립해 왔지만 앞으로 세계는 진리대로 전개되어 가는 것이다.


17-18 人類歴史における時代的な発展段階
17-18 인류 역사에 있어서의 시대적인 발전 단계

神様が摂理をされてきた6千年の歴史は、あまりにも長かった。
하나님이 섭리를 해 오신 6천년의 역사는 너무나 길었다.

その歴史の過程を振り返るに当たって、ここでは、人類歴史における時代的な発展段階を、次のように区分する。
그 역사의 과정을 되돌아보기 전에 여기서는 인류 역사에 있어서의 시대적인 발전 단계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原始共生主義社会(サタン分立時代)
(1) 원시 공생주의 사회 (사탄 분립 시대)

(2) 氏族、民族、国家(蘇生旧約時代)
(2) 씨족, 민족, 국가 (소생 구약 시대)

(3) 国家、世界(長成新約時代)
(3) 국가, 세계 (장성 신약 시대)

(4) 世界、天宙(完成成約時代)
(4) 세계, 천주 (완성 성약 시대)

アダム以降の時代は、人々がサタンに侵入され、神様を遠ざけていたため、神様がみ旨を立てようとしても立てることができず、あまりにも希望のない時代であった。
아담 이후의 시대는 사탄이 사람들에게 들어가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뜻을 세우려고 해도 세우지 못해서 너무나 희망이 없는 시대였다.

そのため、神様は、この時代の期限を定めて、清算するための審判をされた。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시대의 기한을 정하여 청산하기 위한 심판을 하셨다.

それが、ノアの時の洪水審判であった。
그것이 노아 때의 홍수 심판이었다.

こうして、自由理想世界を実現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이리하여 자유 이상 세계를 실현하려고 하신 것이다.

神様は、この目的を果たすために、審判の後、選んだ氏族を中心として、人類を復帰しようとされた。
하나님은 이 목적을 다하기 위해서 심판 후 택하신 씨족을 중심으로 하여 인류를 복귀하려고 하셨다.

しかし、み(こころ)の通りにならなかったため、アブラハムを選び、そこから、また、サタン分立の工作を始められたのである。
그러나 뜻대로 안 되었으므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거기서 다시 사탄 분립의 공작을 시작하신 것이다.

このように、アダム、ノア、アブラハムの時代は、サタン分立時代であった。
이와 같이 아담, 노아, 아브라함의 시대는 사탄 분립 시대였다.

ところで、この時代は、自由営農と自由遊牧の時代であり、社会形態としては、原始共生主義社会であった。
그런데 이 시대는 자유 영농과 자유 유목의 시대며 사회 형태로서는 원시 공생주의 사회였다.

この社会は、共同体としての共産主義社会であったとも言える。
이 사회는 공동체로서의 공산주의 사회였다고 할 수도 있다.

その後、神様が、アブラハムの氏族を中心として摂理を始められた時、敵対するサタン側は、既に国家体系を成していた。
그 후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씨족을 중심으로 하여 섭리를 시작하셨을 때, 적대하는 사탄 측은 이미 국가 체계를 이루고 있었다.

それゆえ、神様は、アブラハムの氏族によっては、サタン側に対抗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ある。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씨족에 의해서는 사탄 측에 대항할 수 없었던 것이다.

そのため、神様は、サタン側に対抗することのできる国家を立てようと、アブラハムの子孫を繁殖させ、民族とされた。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탄 측에 대항할 수 있는 국가를 세우려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번식시켜 민족으로 하신 것이다.

そして、その民族をサタン側と対立するようにされたのである。
그리고 그 민족을 사탄 측과 대립하도록 하신 것이다.

また、アブラハムの氏族は、エジプトでの400年を通して、民族を形成していきながら、サタン側の財物を奪ってきた。
또한 아브라함의 씨족은 애굽에서의 400년을 통해서 민족을 이루어 가면서 사탄 측의 재물을 빼앗아 왔다.

それは、そ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らである。
그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こうして、民族として、エジプトを出発した後は、神様を中心とする共生主義の生活様式をとっていた。
이리하여 민족으로서 애굽을 출발한 후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공생주의의 생활양식을 취하고 있었다.

当時、その生活様式に反する者が罰せられたのは、サタンの侵入を防ぐためであった。
당시 그 생활양식에 반하는 자가 처벌받은 것은 사탄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このようにして、共生主義の生活様式を習慣化させたのは、イスラエル民族がカナンの地に入ったとき、土地などの全ての財物を、共生主義の理念のもとに分配するためであった。
이렇게 하여 공생주의의 생활양식을 습관화시킨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토지 등의 모든 재물을 공생주의의 이념 아래에서 분배하기 위해서였다.

このような路程があったのは、その時代が、全世界を復帰する過程において、蘇生段階にあったからである。
이러한 노정이 있었던 것은 그 시대가 전세계를 복귀하는 과정에 있어서 소생 단계에 있었기 때문이다.

この蘇生時代に、サタン側に対抗するための国家を形成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ため、氏族から民族、民族から国家という段階的な発展を経て、み旨成就のための基礎を固めていったのである。
이 소생 시대에 사탄 측에 대항하기 위한 국가를 이루어야 되었으므로 씨족으로부터 민족, 민족으로부터 국가라는 단계적인 발전을 거쳐 뜻을 성취하기 위한 기초를 다져갔던 것이다.

歴史上には、サタン側の者たちが、神様側の人々を支配下に置いて、虐待するという事実があった。
역사 상에는 사탄 측의 자들이 하나님 측의 사람들을 지배하에 두고 학대한다는 사실이 있었다.

それは、支配される側の人々にとって、奴隷のような生活であった。
그것은 지배당하는 측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노예와 같은 생활이었다.

イスラエル民族がエジプトで奴隷生活をしたことが、その始まりである。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한 것이 그 시작이다.

その後、長い歴史を通して、人々を支配して奴隷にするということが、風習の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
그 후 긴 역사를 통해서 사람들을 지배하여 노예를 시킨다는 것이 풍습과 같이 되어 버렸다.

さらに、このような傾向が、同族間においても、見られるようになったのである。
게다가 이러한 경향이 동족 간에 있어서도 보여지게 된 것이다.

そのため、サタン側の非原理的な人々によって起こされたこのような事が、歴史においては、必然的な事のように思われてきたのである。
그렇기 때문에 사탄 측의 비원리적인 사람들에 의해 일으켜진 이러한 일이 역사에 있어서는 필연적인 것과 같이 생각되어 온 것이다.

この奴隷という風習は、資本の動きにも関係がある。
이 노예라는 풍습은 자본의 움직임에도 관계가 있다.

何故なら、戦いに負ければ、奴隷にされただけではなく、資本も取り上げられていたからである。
왜냐하면 싸움에 지면 노예가 된 뿐만 아니라 자본도 빼앗겼기 때문이다.

国家を形成すれば、国家として資本を蓄積するようになるが、そのような資本が、戦いを通して、サタン側の国家に流れるようになった。
국가를 이루면 국가로서 자본을 축적하게 되지만 그러한 자본이 싸움을 통해서 사탄 측의 국가로 흐르게 되었다.

そして、さらに、その資本の規模を拡大するために、他国を侵略して、世界の全てを手に入れようとしたのである。
게다가 그 자본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 타국을 침략하여 세계의 모든 것을 손에 넣으려고 한 것이다.

神様は、イスラエル民族によって国家を形成し、み旨の基盤を立てられた。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 의해 국가를 이루어 뜻의 기반을 세우셨다.

その基盤の上に、イエスを送り、み旨を成就しようとされたのである。
그 기반 위에 예수를 보냄으로써 뜻을 성취하려고 하신 것이다.

それゆえ、イエスは、その蘇生の基盤の上で、長成と完成の使命を共に果たそうとされたが、人々が、不信仰、不従順、不奉仕であったため、原理の目的とは異なる国家形態となってしまった。
그러므로 예수는 그 소생의 기반 위에서 장성과 완성의 사명을 함께 다하려고 하셨지만 사람들이 불신(不信)하고 불순(不順)하고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원리의 목적과는 다른 국가 형태가 되어 버렸다.

そのため、十字架を通して、その目的に向かわざるを得なかったのである。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통해서 그 목적을 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こうして、イスラエル民族は、み旨を破壊した民族となったため、選民ではあったが、イエスを殺した罪と、歴史的に犯してきた罪を清算するために、その長い歴史を出発することになった。
이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뜻을 파괴한 민족이 되었기 때문에 선민이었지만 예수를 죽인 죄와 역사적으로 범해 온 죄를 청산하기 위해서 그 긴 역사를 출발하게 되었다.

そのために、イスラエル民族は、各地に散らばり、虐待を受けながら、罪の清算をしてきたが、その期間が満たされたために、イスラエル国が建国されたのである。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은 각지에 흩어져서 학대를 받으면서 죄의 청산을 해 왔지만 그 기간이 채워졌으므로 이스라엘국이 건국된 것이다.

その直後、イスラエル国は、サタン側の陣営と戦うことになった。
그 직후 이스라엘국은 사탄 측의 진영과 싸우게 되었다.

これは、歴史上、必然的に起こったのである。
이것은 역사상 필연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神様側の国家は発展し、資本も自然に膨らむようになった。
하나님 측의 국가는 발전하여 자본도 자연히 증가하게 되었다.

現在のユダヤ人たちと英米人たちは、本来、神様が主管する民族である。
현재의 유대인들과 영미인들은 본래 하나님이 주관하는 민족이다.

その一方で、サタン側は、徐々に末路に向かっていった。
한편 사탄 측은 서서히 말로를 향해 갔다.

そして、今は、終局を迎えているため、近い将来に、その位置を失うことになる。
그리고 지금은 종국을 맞이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장래에 그 위치를 잃게 된다.

つまり、サタンを中心とする共産国家は、自然に敗亡する。
즉 사탄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 국가는 자연히 패망한다.

こうして、長成時代が完成するのである。
이리하여 장성 시대가 완성되는 것이다.

共産主義が現れたのは、神様が共生共義主義の理想を持っておられるからである。
공산주의가 나타난 것은 하나님이 공생공의주의(共生共義主義)의 이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つまり、原理的に見れば、イエスによる長成時代が終盤に入ったため、共産主義者たちが、先に、共生共義主義の理想に真似て、共産主義の国家を形成したのである。
즉 원리적으로 보면 예수에 의한 장성 시대가 종반에 들어갔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이 먼저 공생공의주의의 이상을 흉내내서 공산주의의 국가를 이룬 것이다.

しかし、そのような国家は、いずれ終焉(しゅうえん)を迎えることになる。
그러나 그러한 국가는 결국 종언을 맞이하게 된다.

本来の共生共義主義による理想世界は、再臨主から始まる完成時代に実現されるのである。
본래의 공생공의주의에 의한 이상 세계는 재림주로부터 시작되는 완성 시대에 실현되는 것이다.

このように、歴史は、神様の復帰摂理のもとで動いてきた。
이와 같이 역사는 하나님의 복귀 섭리 아래에서 움직여 왔다.

この摂理を知れば、将来の理想世界を知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이 섭리를 알면 장래의 이상 세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このように、神様は、共産主義の時代が過ぎた後に、共生共義主義の時代に入るようにされる。
이와 같이 하나님은 공산주의의 시대가 지난 후에 공생공의주의의 시대에 들어가게 하신다.

これが、今後の目的となる時代である。
이것이 앞으로의 목적이 되는 시대다.

この時代に、世界は、天と地が一つになる理想の円和世界となる。
그 시대에 세계는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이상의 원화(圓和) 세계가 된다.

この円和世界というのは、どこにおいても天と地が和合する世界であり、人々が衝突することのない自由な世界である。
이 원화 세계라는 것은 어디에 있어서도 하늘과 땅이 화합하는 세계며 사람들이 충돌하는 일이 없는 자유로운 세계다.

神様の目的は、このような世界を実現することにある。
하나님의 목적은 이러한 세계를 실현하는데 있다.

これが実現すれば、世界は一つになる。
이것이 실현되면 세계는 하나가 된다.

この目的を完成する時代が、再臨主から始まる完成時代である。
이 목적이 완성되는 시대가 재림주로부터 시작되는 완성 시대다.

この時代には、世界大戦というものが起こり得ない。
이 시대에는 세계 대전이라는 것이 일어날 수 없다.

人々の間に闘争が起こったのは、次の三つの原因からである。
사람들 사이에 투쟁이 일어난 것은 다음 세 가지의 원인 때문이다.

(1) 神様の原理に反する者が存在するため
(1) 하나님의 원리에 반하는 자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2) 人々の間で主義が異なるため
(2) 사람들 사이에서 주의가 다르기 때문에

(3) 物質的な面での違いがあるため
(3) 물질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このような原因によって、人類歴史が戦争の歴史となったのである。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인류 역사가 전쟁의 역사가 된 것이다.

しかし、これからは、原理に反する者も、主義の異なる者もいなくなり、物質的な面での違いも無くなっていく。
그러나 앞으로는 원리에 반하는 자도 주의가 다른 자도 없어지고 물질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없어진다.

このようになれば、必然的に、戦争の無い時代となる。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전쟁이 없는 시대가 된다.

では、このような事実を知った我々は、どのようにすべきであろうか。
그러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各自が、天のみ旨を果た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が、その前に、永遠の家庭を築かなければならない。
각자가 하늘의 뜻을 다해 가야 하지만 그 전에 영원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今、世界の人々は、自由を取り戻すために戦っている。
지금 세계의 사람들은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

そして、自由を取り戻した後には、理想の愛を取り戻し、その後には、個性を尊重し、各自が理想の個性を完成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
그리고 자유를 되찾은 후에는 이상의 사랑을 되찾고, 그 후에는 개성을 존중하여 각자가 이상의 개성을 완성해야 한다.

今、世界が、このように動いているということは、み旨成就の方向に向か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る。
지금 세계가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뜻이 성취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自由諸国の人々であっても、このような事実を知らずにいる。
자유 국가들의 사람들이라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しかし、世界が神様の願われる方向に進んでいることは確かである。
그러나 세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こうして、人々は、本来の世界を取り戻すのである。
이리하여 사람들은 본래의 세계를 되찾는 것이다.

人には、自由と愛の理想があり、また、理想の個性を完成させるための創造性が与えられている。
사람에게는 자유와 사랑의 이상이 있고, 또한 이상의 개성을 완성하기 위한 창조성이 주어져 있다.

そして、これらの理想を完成すべき時が近づいている。
그리고 이러한 이상을 완성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人は、その復帰路程の上に立っているため、それは必然的に果たされるのである。
사람은 그 복귀 노정 위에 서 있으므로 그것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自由諸国は、その使命を早く果たすべきである。
자유 국가들은 그 사명을 빨리 다해야 한다.

そして、再臨主から始まる時代に、生活の統一と主義の統一を果たし、さらに、天宙の統一へと向かわなければならない。
그리고 재림주로부터 시작되는 시대에 생활의 통일과 주의의 통일을 다하고, 더 나아가 천주(天宙)의 통일로 향해야 한다.

一つから始まったものが多数となり、それらがまた一つになって、元の一点に帰る。
하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다수가 되고, 그것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원래의 한 점으로 돌아간다.

このような作用を始めることが、創造の根本目的である。
이러한 작용을 시작하는 것이 창조의 근본 목적이다.

この目的に反する者が、どのような者なのかと言えば、永遠の世界を否定する者である。
이 목적에 반하는 자가 어떤 자인가 하면 영원한 세계를 부정하는 자다.

このような者は、刑罰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이러한 자는 형벌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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